하수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37회 작성일 22-07-13 22:09본문
접시는 나의 얼굴을 먹는다
분노에 계절이 피어나고 있다
쓰라림에 헤매는 나,
깊은 곳에는 더 깊은 어둠이 있다
침묵은 검게 물들고 있다
탐욕과 자연의 다툼,
그로테스크한 하루가 시리다
댓글목록
등대빛의호령님의 댓글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톡으로 온 부고장에 쿨해져야 하는 시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