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단상(斷想)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대상포진 단상(斷想)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02회 작성일 22-07-30 23:20

본문

대상포진 단상(斷想) / 孫 紋


개 대상포진(帶狀疱疹)이라는 건

대적으로 증상이 다르긴 해도

진되어진 수두바이러스가

상물집들로 홍반 위에 무리진다


이렇게 표출되어지는 증상은

스트레스와 피로누적으로 인하여

면역력이 약화되어 질 때에

통증이 수반된 고통으로 다가온다


이제 늙어가는 것도 서러운 시기에

졸지에 잔병치레를 해야하고

복용하는 약의 가지수만 늘어가니

산다는 것이 그리 녹록치 않은 듯


오직 순간의 행복이 있는 것이기에

그저 주어지는 삶에 감사할 뿐이다

등에 수繡 놓아진 꽃무늬를 보면서



댓글목록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기에 물린 것도 같고, 감기기운이 좀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대상포진 증세라고 합니다.
말로만 듣던 병이라서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조기에 약 먹고 휴식을 취하다보니까 다행이
진정이 되는 듯 하여 감사한 마음입니다.

Total 275건 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2-15
20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20
20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19
20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11-06
20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13
20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4-04
19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16
19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8-28
19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2-01
19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2-19
19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5-21
19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05
19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1-26
19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3-16
19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6-26
19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9-22
18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2-07
18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2-19
18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01
18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23
18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11-08
18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23
18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4-05
18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20
18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9-03
18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2-04
17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2-26
17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5-28
17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8-20
17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2-03
17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24
17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06
173
가을비 서정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9-26
172
겨울나무 댓글+ 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11
17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2-23
17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7-11
16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9-26
16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11-13
167
아마도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28
16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4-11
16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30
16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11
16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2-11
16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3-05
16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6-01
160
아마도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24
15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2-09
15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30
157
난타 삼매경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7-15
15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9-30
155
서설(瑞雪)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2-17
154
울봄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3-02
15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7-24
152
'쉼'이란!? 댓글+ 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9-29
15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11-14
15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2-03
14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4-14
14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03
14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17
14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2-12
14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12
14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6-04
14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8-31
14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2-15
14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4-05
14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7-22
13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04
13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20
13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3-08
136
거듭나기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8-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