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오랜 폭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그토록, 오랜 폭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26회 작성일 22-08-02 08:25

본문

퇴고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성 환희가 일으키는 중추적 아름다움을 격의 있음과 없음으로 차용하려 했습니다
순수가 놀리는 아름다운 굴종으로 인한 묵상 상처가 아득함에 닿지 못했습니다
그대를 향한 생명 놀림이 환희로운 여기를 영적 굴레에서 벗어나게 했습니다
신성 열림이 만드는 포악성과 악랄성에 연민의 끈을 이었습니다
순리 순종의 미학이 순수로 된 있음이어야 했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특한 문체로 시의 느낌을 표현해 주시는
늘 좀 어렵긴 하지만 발전을 위한 좋은 말씀이라
생각하며 뜻을 잘 파악하려 하고 있습니다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세요

tang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적인 있음이 참신함과 같이 하는 태양을 한 경우가 많습니다
영적 울림이 적응이 쉽지 않은 모양 같습니다
운율로 된 열림 후 울림이 있고 또 영적인 울림이 있어 그런 모양입니다
생명 고동도 상대방의 맥을 여는 정도가 상대적으로 큰 모양입니다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백처럼 읽히나 한폭의 오래된 수채화 같군요.
그려지는 내면이 비온 뒤 물길 위 떠 가는 종이 배 같은
아련 함으로 느껴지네요.
리베 시인님, 무더위에 글쓰는 일도 지난한 일입니다. 잘 이기고 계시죠?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끊임없이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면
물도 사람도 고요히 흐르다
무엇인가 부딪쳤을 때 살아있음을 표현해내곤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것은 바람일 수도 햇살일 수도 마음일 수도
혼자서는 알 수 없는 것이겠지요
더불어 존재하는 모든 풍경의 소중함을
새삼 알게 되는 시간입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이곳은 작년보다는 무더위가 좀 덜한 것 같네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명적으로 잘 써요.
심각하게 잘 씁니다.
뻑 갔씀미데이~~~

폭우에 의미의 다양성은
제 시선에 그토록 오랜 자신일 수도 있고, 휘몰아치는 생각일 수도 있고,
과거 모든 것일 수도 있고....인간이 미완성임을 노래한
인간의 불안정한 심리일 수도 있고.....또...또...또, 또
의미는 또 보면 또 보여,
너만 보인단 말이야!

한 줄 한 줄이 다 원점 타격입니다.
호흡 자주 끊어 읽게 합니다.
저를 숨 쉬게 해 주셔 감사합니다.
님의 시를 읽으면 숨쉬기 운동은 자동,
운동도 시켜주시니 이 얼마나 고마운지~~

늘 제 시선 고정시킬 줄 아는
'라라 to the 리 to the 베!!!'
제 허리 뒤로 추켜세운 엄지척!!
쉽게 거를 줄이 하나 없다.
특급칭찬!!

어제와 오늘 네다섯 번에 걸쳐
사무치게 잘 읽었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탄무님 무엇보다 건강하신 모습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언제 읽어도 웃음 머금게 하는 재치 있고 유려한 필력과
예리한 통찰력에 탄복을 하게 되는
탄무님의 글을 읽으면 저 또한 즐거움을 금치 못합니다
이건 칭찬과 응원의 말씀 때문 만은 아니고
화자가 말하고자 하는 사유를 너무나 폭넓고 깊이 있게
들여다 보시기 때문이지요
깊은 사색과 수양을 거듭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짧은 시에서도 세상 만물의 이치를 들여다 보시니
저도 새삼 배울 때가 많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 좋은 말씀으로
시마을에 머물러 주시길 바랍니다
반가운 걸음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Total 95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5
수마水魔 댓글+ 1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8-09
94
모래시계 댓글+ 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6-02
93
Adagio in G Minor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10-30
9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5-15
91
꽃의 성명학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8-08
9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7-19
89
봄날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11-07
88
송년의 감정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12-26
87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6-13
8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3-20
8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5-22
84
오월에는 댓글+ 13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5-29
83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5-15
8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1-21
81
삼월에는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3-01
8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12-19
79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2-22
7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2-02
77
피아彼我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3-06
7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2-12
7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6-04
7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9-27
73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2-07
72
장마 댓글+ 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7-25
71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6-26
70
아플리케 댓글+ 1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5-10
69
일곱번째 포옹 댓글+ 1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7-04
6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1-18
67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8-13
66
수밀도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8-03
6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9-12
6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1-02
63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8-01
62
모네의 정원*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3-13
61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1-13
60
설야雪夜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8-29
59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1-18
58
장마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7-04
57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10-05
56
친정엄마 댓글+ 1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1-24
5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2-10
54
거울 속 고백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7-24
53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9-06
5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6-22
51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1-11
5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1-07
49
사이 댓글+ 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6-06
48
유택동산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12-12
47
매미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8-07
4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1-12
4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1-17
44
동행 댓글+ 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1-20
43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1-27
42
복숭아 편지 댓글+ 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8-14
41
러브버그 댓글+ 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7-16
40
구월에는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9-05
39
나목裸木 댓글+ 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2-05
38
식물적 사색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8-15
37
시월에는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0-10
36
위드 코로나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05
35
칠월에는 댓글+ 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7-31
34
아바타 사랑법 댓글+ 1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7-05
33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18
3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1-24
열람중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02
3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19
29
종일, 폭설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30
2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8-21
27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28
26
열대야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