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에 관한 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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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5회 작성일 22-08-05 14:42본문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래도,
또
그립다,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탄무가
너나들이님 글 읽는 독자님들께
너나들이님이 올리신
지금 이 시의 킬포, 킬파를
션하게 해독해드리겠습니다.
시치료, 뜻치료 갑니다.
진지 빨겠습니다.(진지 모드 들어갑니다.)
이 글은 글만 보시지 마십시오.
글로 그림을 그려놓은 형상을 알아차려 보십시오.
딩동댕!
바로 모래시계입니다.
모래시계의 속뜻은
'유한성에 반복의 역사'로 해석됩니다.
살아 있는 삶의 유한성 동안 반복적으로 계속 그립다는 것이지요.
20,000큼 그리움이 강렬하다는 심정을
허공에 도장을 찍은 것처럼 '보이지 않는 언어 모래시계'로 표현해놓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살아 있는 문자입니다.
여기에 반복적 서술로 그리운 사람 줄줄이 비엔나 딸려오듯 계속 더해놓았고요.
오늘 뜻치료는 요까지만.............
크라운 다섯 개입니다.
그럼,
나머지는 독자님들이
디테일 더해 이글이글 읽어주십시오.
심정을 헤아려 보십시오.
선돌님의 댓글의 댓글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탄무 시인님..
알량한 속내를 들킨 거 같아
민망하기 그지없습니다
아무리, 시 같잖은 거지만
이렇게 갈구실 줄이야..
아무튼, 蔽一言 하고
지극히 감사한 마음을
먼 곳에서
전해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