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당불내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44회 작성일 22-08-20 21:33본문
포유류의 암컷들은 임신을 해서 새끼를 낳지 않으면 젖이 불지 않고 젖이 나오지 않는다. 젖소에게서 젖을 얻으려면 갓 태어난 송아지가 먹어야 할 젖을 가로채야 한다. 다행히도 송아지가 암컷이면 다시 젖소로 만들기 위해 살려 두지만 숫 송아지는 도살 한다. 그렇게 착즙을 하고 우유를 다 짜내면 다시 임신을 시키고, 똑 같은 일들을 약 5년 정도 되풀이 하면 다 먹은 카스테라 빵 껍질처럼 소는 도축 된다.
부동시는 군면제라는데
유당불내증도 면죄가 되기를,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명 혼의 없음은 가늠되는 거멈 계율과 통정하지 않습니다
계율이 주는 곤혹은 양심의 아성에 혼입을 허용한 적 없습니다
싣딤나무님의 댓글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싣딤나무님의 댓글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탕님! 저는 제가 이해 못할까봐 시도 쉬운 말만 골라서 씁니다.
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한데
댓글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제 무식이 탄로날까봐
답글 달기가 참 어렵습니다.
ㅋㅋ 그래도 감사혀요
tang님의 댓글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쉽게 쓰면 시의 중요한 부분이 표현되지 않게 됩니다 거멈 상태가 일례입니다
쉽게 쓰면 무너지기 용이합니다 무슨 짝 나기 쉽습니다 용이성으로 가늠되는 상태가 자아를 갉습니다
무너진 것에 대한 거부감 대신 나타나는 다른 상태의 애착이 수용되기 어렵습니다
10년노예님의 댓글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몰랏던 내용이네
알게되니 괴로워짐^^;;
잘 읽었습니다
콜키쿰님의 댓글
콜키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닭은 더해요, 생후 삼십일 안팎에 도축이 되고, 돼지는 160일에서 180일에 도축이 되고 어미 돼지는 서너살이 되면 도축이 되고
송아지는 태어나자 마자 꼼짝도 할 수 없는 창살에 갇혀서 부드러운 고기가 되기 위해 살아 있고, 가축으로 길러진 동물들은 주어진 수명의 십분의 일도 살지 못하고 고기가 됩니다. 먹지 않을 수 없습니다. 먹더라도 감사하면서 먹고 열번 먹을 거 다섯번만 먹으려고 노력합시다. 그게 건강에도 좋고요....돼지가 지능이 높은거 아시죠? 소는 눈물을 흘릴줄 아는거 아시죠? 참고로 저도 육고기 무지 좋아함.
10년노예님의 댓글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채식을 해야겠다 맘먹었는데
채식하면 주위에서 가만히 안둡니다
그래도 우유를 먹지않고 채식을 다시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