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김정은 수령에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친애하는 김정은 수령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4회 작성일 22-08-30 20:45

본문

친애하는 김정은 수령에게




가을비가 휴전선을 적시는 밤

오 천 년동안 우리는 같은 민족이었소
우리가 왜 막대한 군비를 쓰며
휴전선에서 토닥거리는 이유가 무엇이오
누구처럼 핵포기라는 단서는 쓰지 않겠소
다만 우리는 무조건적인 평화통일이오
이데올로기의 노예가 되어
강대국 제국주의자들의 하인이되어
우리는 지금 허리 잘린 불구 인형처럼
살고있는 현실이오
미 영 일  소 중이 우리 민족을
살릴것 같소
그들은 단지 우리를 이용하는 것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오

가을비 내리는 밤
저 푸른 하늘의 별빛이 되어
우리 다시 만납시다
그리고 이제 다시는 우리가 맞잡은
사랑의 손 놓지 맙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744건 23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504
꼰대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5-12
18503
뒷고기 댓글+ 5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6-05
1850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6-12
18501
무덤 댓글+ 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7-19
1850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6-28
1849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7-06
1849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8-25
18497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9-09
18496
허수아비 댓글+ 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9-16
1849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0-05
1849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0-11
18493
자위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1-01
1849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0-05
1849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1-16
1849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2-31
1848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2-21
1848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1-18
1848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2-25
18486 으따마행님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3-08
1848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5-05
1848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0-15
1848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2-23
18482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1-04
1848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4-03
18480 그루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4-16
18479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6-14
18478
들꽃의 방랑 댓글+ 4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6-16
1847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6-24
18476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7-23
1847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8-16
1847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9-01
1847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9-05
18472
인생 대박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0-01
18471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9-14
1847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9-28
18469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9-30
1846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0-19
1846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0-23
18466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0-24
1846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1-06
18464 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1-06
18463
복통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1-21
18462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2-09
1846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1-01
1846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4-08
18459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9-21
1845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7-04
18457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7-17
1845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8-27
18455 폭탄머리용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5-07
18454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5-10
1845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5-22
18452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5-12
18451 게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5-16
1845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1-23
18449
어머니께 댓글+ 1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5-22
1844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6-16
18447 백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6-20
1844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8-29
18445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7-09
1844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9-02
18443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7-01
1844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7-18
18441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7-19
1844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5-11
1843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7-22
18438
크리스마스 댓글+ 2
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2-27
18437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8-10
1843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2-05
1843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1-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