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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위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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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9회 작성일 22-09-11 05:29

본문

소모된 시간이 기억 저 편에 영겁 맥 따라 열려있습니다 품었던 잔상이 일어서 용 꿈 속으로 들어갑니다  

존속 맥 따라 시간이 남겨놓은 여분 공간에 머물려 합니다 아이적 환상이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꿈이 귀함을 다루며 세상 넓음을 넘는다는 언약을 보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꿈의 크기로 서서 소리를 높인 채 언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거리에서 빛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소모된 꿈들이 기억을 끄집어 당깁니다 여기저기서 환희를 보내고 있습니다

꿈 속 귀함이 소리없는 질주를 토해냅니다 변형된 낡아짐이 겁을 부르고 있습니다 들어올려진 순수 덩어리가 나뒹굽니다

소시적 아버지가 불러주던 음율 속 울림을 꺼내듣습니다 방황하고 있는 꿈들 속 어둠 환영을 집습니다

악마가 부리는 한줄기 소나기 쏟음으로 소리죽임과 영면하는 고통 그리고 고착된 혼묶임을 씻어봅니다

암흑 공포를 누르는 아름다운 절개를 기억 나래에 심기 원한다고 죽임에게 전합니다

깨어남으로 귀환되는 슬픔을 얻을 수 있게 해달라고 고통에게 이야기합니다 손수 일어나 꾸밈을 버린 채 입니다

순간 정점에서 기억을 받아들 수 있는 날개를 달라고 묶임에게 원을 말합니다

오름 맥을 잡은 손 하나가 거울을 들고 있습니다 거리에 나뒹구는 얼 찌기를 들여다봅니다

낙오하여 떨어지는 무수한 잔상이 땅 거죽에서 거품이 됩니다 까마득한 열림 세상에서 작아진 알갱이로 빛을 냅니다

무수한 부리가 찍어 올립니다 알갱이 속 소중 간극은 기억 나래를 날개로 만듭니다 영원으로 가는 갈림길 통로가 됩니다

겁을 받아 일어선 존속과 겨루는 극성한 힘은 통로가 만드는 환희를 봅니다 슬픔이 내어주는 영구적 환성을 잊습니다

하늘가 높음이 내어주는 푸름을 하나씩 꺼풀로 만듭니다 응결된 순수 고귀함이 자리를 안락 度와 바꿉니다

열락이 일으키는 어지럼증을 이기도록 고결한 순도를 알로 만듭니다

고결이 차지한 고귀함 위세가 있음을 말합니다 응결은 검음이 수용하는 인내와 용기 그리고 저력을 받아올립니다

위세 높음에서 정련됨을 따르는 까마득한 높이가 이루는 어우름을 받아듭니다 열적 현상에 듭니다

잠 속 고요 흔들림과 순수 높음이 내어준 정적 심도를 환희로움 과세에 맞게 용해합니다 서로로서 있을 수 있다는 충동 벽을 넘습니다

홀로 높이 선다는 기쁨은 환희 절정을 부릅니다 환상 힘을 높이도 오르게 합니다

소리 환상이 풀어내준 하늘가 푸름이 내어주는 땅과 한 약속이 강대한 위세가 됩니다

초록은 환상 힘을 받아 벌판 너머로 평원 모두에 퍼져나갑니다 순간을 이기는 기쁨도 모두에게서 배어나옵니다

선다는 기쁨과 조우하여 절정을 넘는 극치를 만들어냅니다 초록 위용이 안고 있는 순수 갈등이 극치를 만납니다 순도 힘을 내어줍니다

정적이 어둠을 머뭄고 있습니다 검음 소리를 없앱니다 영겁에서 차출된 낮은 속삭임 위세를 잡아들입니다

암흑에 지쳐있는 소리 환성이 초록 진함이 내어주는 강인한 유혹을 받습니다 진함에서 나오는 백미 밝음은 어둠 잔상을 들여다봅니다

검음이 차지한 무도한 원천을 알아냅니다 속삭임 속 거칠음이 순도 맥을 누릅니다 순한 白 너름을 가져옵니다

밝음 순도는 생명으로 환생하는 푸름으로 이어집니다 하늘가 높음으로 손을 뻗습니다 하늘은 위용을 벌려 강림하는 큰 힘을 내려줍니다

큰 힘 위세는 태고적 높음을 부릅니다 시간 고체를 심으로 삼습니다

영원에서 또 다른 영원으로 가는 경이는 높음이 만드는 또 다른 심이 됩니다 환희 향함을 어우릅니다

높이 오른다는 환희 기쁨은 오름 끝을 만납니다 절정을 맞고 시간 벽에 부딪칩니다

오르려는 의지는 높음이 해방해 놓은 나락을 보며 검음 의지와 맞딱뜨립니다

시간이 해방되고 환희는 밑 힘이 내어주는 위용으로 낡아집니다 순간이 심 속에서 하나가 되어 나타납니다

시간이 활성화되어 배면 힘으로 자연 위세를 담은 마음 터울을 존귀한 진폭을 사용하여 아우룹니다

암흑 눈이 어둠 저력을 이겨냅니다 저면 휘황함을 잡아당깁니다 순수로 된 형상되게 끄집어냅니다

형상은 저력 지배에서 벗어나 빛으로 걸음합니다 지배 받으며 위축된 응축은 역광 심도를 꺼내듭니다

암흑이 뱉어내는 땅 위세가 어둠이 장악한 성령 길에 있습니다 갈등 줄기를 부립니다 빛이 도래하며 안온이 만들어집니다

같이라는 갈등 뿌리를 향해 그늘이 만들어집니다 위세 위용은 커져만 갑니다 聖으로 가는 길에도 차단막이 이루어집니다

갈등과 차단막은 서로를 묵음으로 만들며 골을 만듭니다 암흑을 이기는 심도를 聖 높음이 내려줍니다

영적 가늠으로 중차대함이 가늠되며 심도 크기가 형상 맥을 좇아 살아납니다

형용되는 아름다움 소리를 듣습니다 사랑이 일어납니다 갈등과 막이 만들어내는 충돌로 소동이 채워지며 자기로서 이룩됩니다

어둠을 다루자 감당할 수 없는 밑에서 힘 줄기 하나 올라옵니다 위상이 되는 성령 체공 차원에서 빛과 조우합니다

聖 높음을 받아 준수로 된 우수 높은 곳으로 갑니다 규준 맥으로 이행되는 염력 따라 위하는 곳 위로 갑니다

설정된 영역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견인하는 아름다움이 형용 설정을 내어줍니다 형상되어 차원에서 살상과 교호하며 이겨내야 합니다

뜨거움을 재우는 순도가 견인하는 풍부가, 가늠되는 속성 律로 된 가슴에 응결되어 소중함을 불러냅니다

영원으로 이행되어 해탈 경지를 이루는 하루가 내민 아귀 넓음에 영면 충만으로 채워진 소중함이 맡겨져 위함을 부릅니다

명문 율이 내어주는 가느다란 음성을 듣습니다

오후 바람 소리가 켜켜이 붙잡은 것은 아귀가 만드는 총화성으로 밝아진 어둠 놀이와 대지 속에서 언제고 꿈틀대던 암흑 높음입니다

아우성이 일어나며 펼쳐집니다 암흑으로 이행되며 추출된 고통 벌판에 念이 차지하려는 숭고한 발판을 놓습니다

순간으로 가는 사랑 이입에 검푸른 야망 꽃대를 심습니다 어스름이 풀어내는 섬김을 심으로 삼으려합니다 설 차례가 되었습니다

이어나갈 생명 끈이 조여집니다 문명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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