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가슴에 고요를 담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빈 가슴에 고요를 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21회 작성일 22-09-18 16:33

본문


, 빈 가슴에 고요를 담고.. 미소향기 지행 천지의 풍성함을 마음에 담아두니 무심이 되는 길에는 절로 미소가 피어난다. 얼음 아래 흐르든 계곡 물소리마져 향연으로 오르는 임의 발자국 소리 같아서 천상사계를 내 안에 심은 지 꽤 오래 모자람 없는 충만으로 일상을 삼게 되었더라. 가난과 부유가 또 무슨 경계라 하리. 이미 꽃은 피어 향기 가득한 내 안의 봄인데.. 무심이 되는 걸음걸음 그저 고요해서 물도 옛 물 아니요, 길도 옛 길 아니라 하려네. 마음을 여의니 森羅삼라가 절로 돋보이고 고요의 우주에는 맑은 빛으로 그득 채울 뿐이라. 빈 가슴에 달빛 같은 고요를 담으니 칠흑의 어둠도 결코 어제의 그 어둠이 아니요, 마음에 뜨는 달을 어찌 밝다 하지 않으리. 그저 천지를 아우르는 빛으로 웃음 웃을 밖에.. 지행의 비밀 글 중에서.. 이 인연공덕으로 성불하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율 가늠으로 생명 진중도에 맥 더함을 같이 하게 했습니다
순리로서 순도 높음에 영적 더함을 충족도 완전함되게 가늠했습니다
율 맥이 만드는 세상 환희경과 조우하는 성령 체현과 함께 했습니다
생명 맥동으로 조우하게 되는 영적 환희경에서 영성체의 가늠으로 누리의 풍요한 영령과 같이 했습니다
형용되는 아름다움으로 세상사 맑음을 더했습니다

Total 34,752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97 12-26
3475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 21:40
3475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12:51
34749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11:20
34748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11:04
3474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10:32
3474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9:20
3474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06:58
34744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6:49
3474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2:27
34742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0:11
3474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5-14
34740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5-14
34739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5-14
3473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5-14
3473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5-14
34736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5-14
34735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5-14
3473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5-14
3473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5-14
34732 벼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5-14
3473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5-14
3473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5-14
347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5-14
3472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5-14
34727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5-14
3472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5-13
3472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5-13
34724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5-13
3472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5-13
34722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5-13
3472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5-13
3472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5-13
34719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5-13
3471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5-13
3471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5-13
3471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5-13
34715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5-13
3471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12
3471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5-12
3471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5-12
3471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5-12
34710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5-12
347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5-12
34708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5-12
3470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5-12
3470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5-12
3470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5-12
3470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5-11
3470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11
34702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5-11
3470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5-11
3470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5-11
3469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5-11
34698
오월이 되면 댓글+ 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5-11
34697
나그네 댓글+ 2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5-11
34696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5-11
34695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5-11
34694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5-11
3469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5-11
34692
산 마루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10
3469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5-10
3469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10
34689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5-10
34688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5-10
3468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5-10
34686
봄의 향연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10
3468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5-10
346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5-10
34683
은박지 댓글+ 4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5-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