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심성 그리고 곡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사랑의 심성 그리고 곡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2-09-22 05:53

본문

형체가 만드는 형용함을 어룹니다 암흑 고삐가 열립니다 숨죽인 고동이 말을 엽니다  

어둠에서,

설레어 만나 기억하는 아침이,

默 환상 따라 있음을 비추는,

눈雪이 만드는 환한 역광을 만납니다

형상 형용함이 消滅하며 생을 점화합니다 생 누림을 기다리게 한 동공을 엽니다

꽃 벌판 눌림 한가운데서, 어둠이 내어놓는 맥동이 동공 속 거멈 율을 풀고있습니다

누리에 내린 하얌에, 순리 그리고 역함은 기다리던 굴레를 한 꺼풀 벗기어 내놓습니다

이제, 기다림으로 律로 盛裝한 커다란 소망에 찬 앙축을 세웁니다

순서를, 원하는 순리에, 심대하고 깊은 사랑으로 충만하게 합니다

섭정의 놀림은 영적 환희 높음에 있습니다 심대함이 만드는 중추 기능이 생명 가늠에 순리가 됩니다

사랑이 견인하는 포만성은 생명 포괄성으로 가는 길입니다 어디를 가도 정해진 곳으로 돌아옵니다

언제나 한 곳에서 순서로 된 질서로 있습니다

악마가 굴종을 벗는 그리움이 내놓는 슬픔 망에는, 높은 소리를 지닌 높음 화원이 있습니다

형용함이 앙축한 영적으로 높여열려진 화원에 걸어들어옵니다

영체 색이 갖는 악마성을 이겨내는 꽃신 색이 음울하고 유려한 낮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발한 꽃 향내가 시들지 않습니다

꺾여 시들은 한 다발 꽃 묶음에, 영원에서 이어내려온 순수가 고혹적 자태를 피워내고 있습니다

꺾어지지 않는 한 송이 연꽃, 벽이 만든 고독 위에 피어납니다

城을 이룬 절대를 바라봅니다 향내가 오릅니다 통로로 통하는 길에 있음 결정과 氣로 응혈을 푸는 기쁨 환희와 어우르고 있습니다

홍색 거멈 새 한 마리 날아옵니다 눈자위에 형용한 그리움이 열어놓습니다 무궁무진한 우애로운 호화로움이 걸려있습니다

天界 그리움 꽃을 들여다 봅니다 향내가 이루어내는 환희 전언이 燒失이 만드는 섬이 됩니다 생명으로 천계 있음을 거닙니다

피어나는 아름다움 환희가 성장한 색 악마를 이름합니다 황심 심대함과 놀려 대면합니다 어디를 가도 정해진 곳으로 돌아옵니다

언제나 한 곳에서 순서로 된 질서로 있습니다

영적 사물 환희 어우름을 같이 합니다 영적 존재로서 있음이 되는 형용되는 환희와 대면합니다 황체로 가늠되는 默 울림을 이입합니다

열체로 가늠되는 마성 혼돈을 엽니다 생명으로 암흑 거죽을 벗습니다 영체로서 가늠하는 거죽 틀이 형체로 있습니다

있음이 되는 활로가 앙축을 받습니다 축복 환희 놀림이 있습니다

섭정이 하사하는 죽음 가늠을 영겁에서 시간 부름으로 영적 존재로 체현되도록 형용합니다 숨죽인 고동을 엽니다 어둠에서 만납니다

기억 위 아침이, 빛 환희 만큼 눈을 뜹니다

벌판 가운데서 어둠이 만드는 고동을 듣습니다

누리에 내린 하얌에, 순리가 만드는 순함은 생명 울림을 내놓습니다

어제, 그리움으로 이어놓은 命 꺼풀은 순리가 내어놓는 순서에 사랑을 내려놓습니다

기다림 망에 던져집니다 높은 소리를 기나긴 높음 화원에 올립니다 하나에서 울림이 내려옵니다 둘에서 生이 거창한 화려를 받쳐줍니다

열려진 화원에 걸어들어옵니다 꽃신 색이 밝고도 유쾌한 높음을 가집니다 만발한 꽃 향내가 어둠이 갖는 커다람을 이겨냅니다

순수한 피어남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꺾어지지 않는 한 송이 수련화가 고독이 만드는 벽 위에 피어납니다 절대로 된 성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향내가 오릅니다

통로에 기쁨으로 된 환희와 어우름 합니다 홍색 새 한 마리 날아옵니다

동공에 그리움이 열어놓은 무궁무진한 우애로운 호화로움이 걸려있습니다 꽃을 들여다 봅니다

향내가 이루어내는 환희 전언이 공유하는 섬이 됩니다 우선되는 있음이 신실한 간격을 둡니다

중화된 세파 역량이 신성으로 된 양력 심이 됩니다 체공 체화되는 아름다움이 성령 부름과 교호합니다

생명 활로에서 거멈 율 가늠 따라 형용되는 신성 열망을 이름합니다 있음이 이름하는 富 창출로 영적 영향력 가늠에서 우선합니다

서로를 인지하는 부 기운이 생명 활로 높음으로 인도합니다 생명이 견지하는 부단성에 우선함이 같이 합니다

영생으로 가는 물성 부름에 응답할 수 있는 영체로 있게 됩니다

열락 공포가 두려움이 만드는 영적 지체와 조우합니다 열적 환상 세계가 순수 영향력을 어룹니다

영적 존재가 가늠하는 공포 전율이 마성 전횡과 형용을 두고 조우합니다 숨죽인 고동에 안깁니다 빛이 영적 놀림 환희를 내어줍니다

어둠에서 만난 기억 속 이명, 시간이 만든 촉박과 함께 누리에 찹니다

빛으로 영적 존재를 펼쳐낼, 벌판 心을 세우고 있습니다

벌판 가운데서 어둠 고동을 듣습니다

누리에 내린 하얌에, 순리를 향한 역행이 만드는 순함은 생명 울림을 잡아당기고 있습니다

어제,

그리움으로 이어놓은 命 꺼풀,

순리가 만드는 순서에 사랑 진함을 놓고 있습니다

놀림 검음 찌끼와 이어진 緣이 만드는 기다림, 아귀가 뻗치는 전언에 심장을 얹습니다

그리움으로, 향내 높음 화원 그리고 命을 돌려받습니다

형형색색으로 아름다움이 열립니다

기다림 망에 던져진, 낮아 높아진 소리를 지난한 높음 화원에 올리려 합니다

열려진 고적 놀림 화원에 걸어들어옵니다

꽃신 색이, 겹겹이 어둠으로 치장한 밝고 그리고서 호쾌한 높음을 가집니다

만발한 꽃 향내가 기억이 내어놓는 영체 이면 수근거림을 듣습니다

어둠이 만드는 커다람을 이겨내려고, 순수한 피어남 그늘을 내놓고 있습니다

꺾어지지 않는 한 송이 수련화, 형체 고독이 세워놓은 벽 위에 피어납니다

눈 감고는 일어설 수 없는 아련한 절대가 만드는 城을 바라봅니다 무궁무진한 아름다움이 계단에서 견인합니다

향내가 오르는 통로에 기쁨 환희와 어우름 합니다 홍색 새 한 마리 날아옵니다

눈자위에 그리움이 열어놓은 우애로운 놀림 호화로움이 걸려있습니다 꽃을 들여다 봅니다

향내가 이루어내는 환희 전언이, 있음으로 된 섬이 됩니다

축복 城이 환호하는 영적 그리움을 대면합니다 축제에서 같이 춤추는 영체 순결에 우애로운 호화로움으로 놀립니다 섭정이 부릅니다

놀림 검음 찌끼와 이어진 緣이 만드는 기다림, 아귀가 뻗치는 전언에 심장을 얹습니다

그리움으로, 향내 높음 화원 그리고 命을 돌려받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7,896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77 12-26
37895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12:11
3789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8:22
3789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8:11
37892
밤바다 새글 댓글+ 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7:36
3789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6:55
37890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5:47
3788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2:37
37888 힐링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0:08
37887
노인과 시간 새글 댓글+ 4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6-20
37886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6-20
3788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6-20
37884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6-20
37883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6-20
37882
우물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6-20
3788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6-19
37880 아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6-19
37879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6-19
3787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6-19
3787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6-19
3787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6-19
3787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6-18
37874
바다 한 권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6-18
37873
땀방울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6-18
37872
벽 1 댓글+ 9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6-18
37871 우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6-18
37870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6-18
37869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6-17
37868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6-17
3786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6-17
3786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6-17
3786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6-17
37864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6-17
37863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6-16
37862
댓글+ 4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6-16
37861
애기똥풀 댓글+ 4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6-16
37860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6-16
37859
다른 행렬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6-16
3785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6-16
37857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6-16
3785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6-16
37855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6-16
3785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6-16
37853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6-16
37852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6-15
3785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6-15
37850 우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6-15
3784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6-15
37848
빨리빨리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6-15
37847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6-15
37846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6-15
3784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6-15
37844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6-15
37843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6-15
37842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6-15
37841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6-14
37840
꽃내음 댓글+ 2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6-14
37839 솔새김남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6-14
37838
쪽방 댓글+ 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6-14
37837
바윗돌 2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6-14
3783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6-14
3783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6-14
37834 심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6-14
3783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6-14
3783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6-13
37831 최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13
3783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6-13
3782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6-13
37828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6-13
3782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6-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