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곷의 노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풀곷의 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7회 작성일 22-09-29 12:25

본문


 풀꽃의 노래 / 정연복

 

나는

작은 풀꽃

 

햇살 한 줌에도

이 몸 따습고

 

바람 한줄기에도

온몸이 춤추네.

 

유명한 꽃이

아니라서

 

잘 보이려

애쓸 필요도 없고

 

그냥 나다운

모습이면 그뿐.

 

비바람

찬이슬도

 

기꺼이 맞으며

하루하루

 

맘 편히

행복하게 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813건 37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35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4-22
835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4-25
8351
해풍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5-11
835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5-15
8349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27
8348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06
834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22
834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27
834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28
8344
밥심 댓글+ 2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29
8343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27
8342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10
834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11
8340
장어는 댓글+ 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21
833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31
8338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9-22
833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25
8336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31
833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1-05
8334
야간 근무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1-08
8333
리턴 댓글+ 1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1-24
833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06
833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09
833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12
8329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16
8328 느낌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18
8327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26
8326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19
8325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04
8324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2-07
8323
풍선의 추락 댓글+ 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2-07
832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2-09
8321
연분 댓글+ 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2-11
8320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2-13
8319 바오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3-10
8318
헤진골목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3-12
8317
좁은 길 댓글+ 8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3-17
8316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3-23
8315
화조도 댓글+ 3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3-27
831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4-04
8313
백조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4-05
831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4-10
831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4-26
831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5-07
830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5-08
830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5-26
8307 장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5-15
830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5-19
8305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06
8304
시선 공포증 댓글+ 1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05
830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25
830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27
830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29
8300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06
8299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03
8298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03
8297
버려진 의자 댓글+ 1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17
829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31
829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10
829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25
829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15
829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24
8291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30
829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9-04
828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9-07
828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06
828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24
8286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02
828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12
82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