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고 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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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0회 작성일 22-10-02 06:16본문
높은 곳에 섭니다 지적 시간 터울에서 서로를 안습니다 숭고함으로 생명과 같이 합니다 아침 기억이 부서집니다
한가로운 열망 가득한 시간 공백에 또 한 번 아침 기운을 열게 됩니다
규준 따른 역량으로 내일에서 그리움으로 서로를 응시한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화원 가득 만발로 서로가 이루는 높음으로 갑니다
수줍은 어제 기억이 또 다시 심성 부유함을 향합니다 자각이 깨어나며 손을 뻗게 합니다
한 번, 또 한 번, 손 안 가득 심성을 연 순애보가 만드는 열정 다가옵니다
맥동이 울립니다
카푸치노 한 잔이 이루는 기품 있는 열정 밀도와 에스프레소가 내어놓는 쓰고도 감당 못할 진한 순수를 가져옵니다
기억 저편에 필름으로 감겨있습니다 열망이 내어놓는 차거운 영상 그리고 순수로 인해 편견이 못내 마음에 자리합니다
부유한 사랑 심도가 순간을 열고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낮은 곳으로 내려놓으라는 에워쌈이 있습니다
들려주는 환한 웃음을 당연하다고 바라봅니다 고립을 이겨내는 빛으로 갈음해야 합니다
금빛 같은 순결 환희를 높음으로 올립니다 순수 자태가 여는 차원에 있습니다 기억 저 편 높은 곳으로 갑니다
결정하는 길 그리고 순수로운 결로 된 고귀함이 순간 마다 갈등을 일으킵니다
이리로, 그리고 저리로, 언제나 가게 합니다
마음과 충돌한 기억이 풀어내는 자그마한 진저리들, 순수로운 진폭을 약하게 쥐고 있습니다
넘어야 할 골 높음을 들여다 봅니다
한숨도 쉬고 큰 숨도 들여마십니다, 순수가 만드는 강성이 입을 엽니다
행하여야 하는 고통과 원하고픈 결정,
그리고 언제나 어렵기만 한 꿈과 실행,
행함은 고착됩니다
생명을 좇는 기억 도움으로 행운과 함께 합니다
영적 교호를 위한 성적 조우가 배면에 자리한 열락 공포가, 실생활 언저리에 가늠을 두고 도포되어 있습니다
어제로 된 공포 계단에 서있어야 합니다
서로에게로 서로가 가는,
높음으로 가는 현신,
숭고함 마력을 이기고 높음으로 가려 합니다
형용되는 영적 섭정이 태양을 영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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