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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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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1회 작성일 22-10-21 09:37

본문

 

외사랑

너의 가슴 깊은 곳에
평등(平等)하게 부풀려도 좋을,
내 피 빛 가슴앓이

 

                                    - 희선,

 


바람의 빛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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