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한계에서 사라질 뿐 멎을 곳을 찾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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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23회 작성일 22-10-23 00:20본문
아무 데도 도착하고 싶지 않은 날
그대로 잊혀버려져도 된다는 방황 길에서
날 만져주는 건 바람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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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님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물 현혹성 속 존속의 존귀함에 매료되어 버린 쓸쓸한 영적 교란이 성령 울림을 부리려 하며 영적 괴사와 마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