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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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89회 작성일 22-11-17 11:34본문
어디 가서
나 같은 남자 못 만날 거라는
당신의 허풍 아닌 허풍
나 나 되니까 데리고 살지
따박따박 말대꾸 할 일이지만
나무 꼭대기에서
홀로 서는 홍시도
가을 하늘이 친구이겠거니
그런 겨
당신이 내 운명인 겨
슬쩍 맞장구쳐 본다
*3년전 시
댓글목록
피플멘66님의 댓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 묻은개는
똥 묻은 개를
나무라는데
네가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내로남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