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혜진 > 창작시의 향기

나는 꿈꾼다.

나의 미래를

꿈이 있기에 나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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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미래를 만들어간다

미래가 없는 자는 힘겹다

그러기에 나는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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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릴 적 꿈은 막연했다

아무런 계획도 없었지만

꿈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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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따져보며

조바심 하며 꿈꾼다.

예전보단 힘겹게 꿈꾸지만

꿈이 있기에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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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없는 현실은

비참하고 힘겹다

절벽아래를 바라보는 위태한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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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말 한다

사랑만 가지고는 살수 없다고

돈과 재력만 가지고는 행복할 수 없다고

어느 것 하나 만족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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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꿈꾸는 자는 행복하다

그에게는 희망의 빛이

환히 비추는 봄날의 하루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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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모르지만 분명 꿈을 향해

달리는 중이다.

언제쯤 도착할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