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12월 1일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12월 1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3회 작성일 22-12-01 08:37

본문

12월 1일

얼추 다 건넜나 보다

오늘 그 열두번째 돌을 디딘다

내려다 보니 허리춤 아래로

얼음 치마를 펼쳐 두르고 있다

뒤돌아 굽어 보니 물길은

사납고 징검돌들 듬성하다

지쳐 지나는 이의 발 아래

강물은 거칠어져만 간다

여하튼 고맙습니다

올 한 해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282	마들가리 댓글+ 4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6-09
4281	스치다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6-10
4280	우린 한강커피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6-10
4279	소나무와 바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6-12
4278	하지에 장마가 덮치던 날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6-21
4277	봄날은 가고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6-21
4276	무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7-30
4275	커튼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8-03
4274	나의 눈에는 댓글+ 2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8-11
4273	가을 들녘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9-21
4272	출세를 위해서라면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1-14
4271	그날의 팔부 능선에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2-23
4270	거짓 없이 살기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4-18
4269	반쪽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5-16
4268	우와지마(宇和島) 댓글+ 3개	머니코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6-22
4267	여인과 조형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7-20
4266	가스 펠(Gas Fell)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8-20
4265	불타는 여인의 마음 (데모하는 옆을 지나며) 댓글+ 1개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1-21
4264	각설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1-24
4263	장작 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1-29
4262	시간여행	진도도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0-01
4261	허수애비 댓글+ 14개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8-22
4260	노화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0-26
4259	택배 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9-23
4258	레벨업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9-12
4257	어쩌다 날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1-09
4256	참숯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6-28
4255	샤파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9-30
4254	從心(古稀)	시인후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2-14
4253	홀씨처럼 여행으로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7-20
4252	비가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7-25
4251	수고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8-28
4250	추석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9-17
4249	설악초 사연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9-21
4248	주홍 잎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0-28
4247	체습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2-01
4246	공로상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1-13
4245	꽃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3-14
4244	21세기의 별들 댓글+ 2개	JH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3-23
4243	당신은 내 마음 들은 적 있습니까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3-24
4242	춘몽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4-06
4241	담배 피우는 그 남자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4-08
4240	살라맨더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4-21
4239	엿보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4-29
4238	전쟁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7-16
4237	활짝 -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5-19
4236	낮 달	감자심기좋은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0-14
4235	쪽방 댓글+ 1개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8-01
4234	여름의 환영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8-01
4233	생각 바보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9-25
4232	거울 앞에 서면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2-29
4231	미남의 홍삼사랑 댓글+ 1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1-06
4230	섣달 출근길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1-19
4229	눈 오는 날에 오후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1-16
4228	신경통 - 내 몸인데 내 몸같지 않은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1-27
4227	억지 같은 잇슈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2-05
4226	출근길에서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2-11
4225	그물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2-21
4224	정답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2-18
4223	산이 시를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5-25
4222	5월의 붉은 장미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5-13
4221	송정 여관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5-23
4220	평화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0-24
4219	비타민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1-22
4218	시인의 잔등 댓글+ 4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1-25
4217	여행이 만드는 충족과 기대 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3-17
4216	편지	山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9-30
4215	보름	91kk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7-27
4214	삭만하게 변하는 세상 2탄	내꿈은바다에캡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7-30
4213	그대 이제 댓글+ 4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1-08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282

마들가리 댓글+ 4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6-09

4281

스치다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