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놀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신선 놀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 22-12-02 06:18

본문

우주 거멈 섭정 놀림을 이겨냅니다 섭정 하사로 연푸름 환희와 대면합니다 

목화꽃 흰눈 사랑은, 천상 벌판을 내려 받습니다

꽃사랑 幻을 엽니다 구름 위 물방울 응결은 모두가 원하는 열락을 풉니다 푸름 幻을 엽니다

幻이 내어주는 현신 얼, 검음이 불러옵니다

어제에 있는 기억 간극에는 순수로운 화음 통로가 들어있습니다 푸름에 어리어있습니다 곧음은 모두가 갖는 念을 받습니다 幻과 조우합니다

나무와 들 밤별을 어우러 교우하려 합니다 얼 이룸을 命 높음이라 합니다

같이 하나로, 모두를 함께 서로를 향합니다

幻이 내어주는 열린 관문에 세웁니다 검음도 옵니다 물 탁도도 다가옵니다

풀과 나무 푸름이,

간극이 만든 기억 공동을 열며,

다가옵니다

하늘기운이 내려옵니다 가까이 있는 사물을 만듭니다

사물에 눈이 생깁니다 사랑이 가까이 옵니다 말하라 합니다 적막이 열립니다 탁도로 된 푸름 얼을 눈에게 전해줍니다

모두는,

사랑이란 긴 여정에서,

투명한 푸름을 받습니다

순수롭게 합니다 환희가 투명해집니다 본능이 지니는 지능 높이를 엽니다 律 터울을 넘습니다

생이 내주는 얼이, 공중에서 푸름 얼을 들여놓습니다

율에 내재한 아름다움을 대합니다 만물이 아름다워집니다 땅이 숨을 쉽니다 사랑이 생이 내어주는 응결에게 다가옵니다

안락을 말하라 합니다 생이 눈을 받아서 뜹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18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5:25
31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5-13
31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5-12
31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5-11
31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5-10
31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5-09
31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5-08
31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5-07
31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5-06
3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5-05
30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5-04
30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5-03
30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5-02
30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5-01
30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4-30
30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4-29
30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3-31
30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30
30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3-29
29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3-28
29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3-27
29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3-26
29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25
29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3-24
29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23
29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3-22
292
홍콩 백투백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3-21
291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17
290
전등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3-06
289
여름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2-22
288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1-20
287
봄비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10
28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12-31
28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2-25
2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2-16
28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06
28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11-25
28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1-13
28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1-05
27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25
27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0-14
27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0-03
27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9-19
27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9-09
27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28
27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8-17
27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8-05
27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7-24
270
여름의 자태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7-12
26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6-29
26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6-18
26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6-07
266
붉음 댓글+ 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5-26
265
검음 댓글+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15
264
푸름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4-30
26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4-20
26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4-02
26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3-18
26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3-11
259
안온한 성세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3-03
258
와류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2-26
25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21
25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2-17
25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2-14
25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2-11
25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2-08
25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2-05
25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2-02
250
순수의 응핵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1-30
24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1-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