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기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08회 작성일 22-12-14 06:26

본문

세상은 운행됩니다 氣로서 생명 그리고 물질에 영적 요소를 이입합니다  

완전체를 향하여, 세상에서 실존 실체가 되기 원합니다

세상은 커다람이 지배합니다 적응하여 있음이 되는 환희와 함께 하려 합니다

영겁 동안 이어져온 운행 힘으로, 생명 가늠 영체로서 있기 원합니다

모두가 원하는 염이 벌판에 가득하게 피어납니다 서로 높음이라 말합니다

집에 있는 아이도 개도 높음에 매료됩니다 지천에 펼쳐진 꽃세상 환희와 만납니다 하늘 높음이 내려주고 보여줍니다

세상은 꽃 피어난 벌판에, 누리려는 마음을 가득하게 합니다

성세가 펼쳐집니다 안온한 안락이 펼쳐집니다 서로 높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즐기는 아름다움에 취합니다 하늘에 닿을 수 있습니다

쾌감도 동반됩니다 서로 하늘에서 내려온 거룩에 닿으려 합니다 차이를 분간해야 할 때입니다

누군가가 말하는 목소립니다 '위세를 가르쳐주마'

어둠이,

암흑 속 경이로운 커다람을,

당겨일으킵니다

올라서게 합니다 아무도 밑 커다람 너름에 더 이상 말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같이 해야 합니다

모두가 갖는 마음에 들어섭니다 높음 수호 관문입니다 펼쳐 누리는 안락 度가 순수로와집니다

악마가 내뿜습니다 기운이 하늘 높음을 향합니다 순수로움 결을 타고 오릅니다

경이로운 커다람은,

너름이 내주는 펼쳐진 오름을 따라,

올라섭니다

안락 도가 높아집니다 악마 기운은 높이로 오르기를 멈춥니다 순수로움으로 이루어진 환희 도를 따릅니다 경이로운 힘이 오릅니다

층고層高가 만들어집니다 안락 높음이 새로운 공중 차원 힘을 엽니다

모두에게,

악마 기운을 이겨내는,

새로운 생명력을 내어줍니다

모두가 원하는 염이 다시 하나가 됩니다 높음 길에 있는 관문을 통과합니다 하늘에 있는 높음과 새로운 균형점을 찾습니다

삶이 만드는 문화를 이루어냅니다

하늘이 자랑하는 우수함과 공중에서 만납니다 생명 활력을 크게 합니다

커다람이 오르며,

神과 해후를 위해,

공중에서 체공하는 힘을 만듭니다

모든 생명이 또 다른 큰 힘과 만나게 됨을 압니다 모두 하나로 된 마음이 됩니다

가슴으로 된,

열려 너르게 되는 펼쳐짐으로,

어우름과 만납니다

신과 조우하는 길을 엽니다 환각과 환청 그리고 환시가 만드는 場에 섭니다 생명 가늠을 하게 됩니다

공중에서 삶이 만드는 문화에 幻 심이 만들어집니다 어둠과 교호가 일어납니다 神이 어우러줍니다

높이 힘이,

땅이 이어온 억겁의 기다림 안에 있는 본성에게서,

생명으로 이루어진 幻 세상을 일으키게 합니다

깨어납니다 無와 空이 열립니다 차들어간 물질에 念이 들어갑니다

적막에 차있는 본성이 내어주는,

깨어난 길에서,

누구로서도 있을 수 있는,

생명 열림이 있습니다

어둠이 환과 만납니다 새로워지며 모두를 지킵니다 어둠은 하늘이 내려주는 거룩 기운을 내면 심으로 만납니다

어둠은 자기로서 생을 관장하게 됩니다 억겁 동안 이어진 기다림을 일으켜 세웁니다 누리를 자기 세상으로 만들게 됩니다

또 다른 높음에서 하늘과 갈등과 갈증이 생겨납니다

하늘 고동과 맥동이, 생이 만드는 환희를 위해 내려집니다

맑음으로 된 고요로 지능이 열리게 됩니다 하늘 높음이 탁도를 만듭니다 지능을 높이 올리게 됩니다 또 다른 하늘 관문을 통과하게 됩니다

억겁 동안 이어진,

기다림 속에 있던 본성이,

모두를 없애는 원래 기능을 억지합니다

물질로서 살아납니다 어둠과 환 그리고 생이 같이함을 알게 됩니다 하늘 환희가 높아집니다 성세로 된 빛이 누리에 감돕니다

영생으로 가는 관문이 열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7,897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78 12-26
3789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15:31
37895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12:11
3789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8:22
3789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8:11
37892
밤바다 새글 댓글+ 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7:36
3789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6:55
37890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5:47
3788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2:37
37888 힐링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0:08
37887
노인과 시간 댓글+ 4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6-20
37886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6-20
3788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20
37884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6-20
37883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6-20
37882
우물 댓글+ 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6-20
3788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6-19
37880 아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6-19
37879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6-19
3787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6-19
3787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6-19
3787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6-19
3787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6-18
37874
바다 한 권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6-18
37873
땀방울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6-18
37872
벽 1 댓글+ 9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6-18
37871 우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6-18
37870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6-18
37869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6-17
37868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6-17
3786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6-17
3786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6-17
3786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6-17
37864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6-17
37863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6-16
37862
댓글+ 4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6-16
37861
애기똥풀 댓글+ 4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6-16
37860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6-16
37859
다른 행렬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6-16
3785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6-16
37857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6-16
3785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6-16
37855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6-16
3785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6-16
37853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6-16
37852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6-15
3785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6-15
37850 우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6-15
3784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6-15
37848
빨리빨리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6-15
37847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6-15
37846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6-15
3784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6-15
37844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6-15
37843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6-15
37842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6-15
37841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6-14
37840
꽃내음 댓글+ 2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6-14
37839 솔새김남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6-14
37838
쪽방 댓글+ 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6-14
37837
바윗돌 2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6-14
3783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6-14
3783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6-14
37834 심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6-14
3783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6-14
3783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6-13
37831 최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13
3783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6-13
3782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6-13
37828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6-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