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은 어울림으로 빛납니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행복한 시간은 어울림으로 빛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9회 작성일 22-12-22 22:11

본문

제 나이에 예민한 오늘 하루의 맞춤형 공감

지금까지 살아온 내가 여전히 답답한 느낌이구나.

앞으로 가야만 하는 세상에서 멈춤과 진행 등

공직자의 퇴직 활동은 일생의 한 번의 기회이거나 

각자 개인 별로 위기의 순간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동안에 공직 사회의 틀 유지를 위한 군대 식 관행이란 오류

내 자신이 떠난 후 새로운 사람의 등장에 당황하고

지켜보는 일상의 흐름 따라 멈춘 내가 있습니다.

조만간 퇴직 후 내일부터 내 마음과 달리 출연 연습의 시작

쉬어도 어려운 현실과 사회의 참여 시간의 요구입니다.

이전과 다른 사회 수준과 가족 요구 등 이질적이고 다양한 갈등 

힘들 때면 아래를 보면 살아진다는 어른 말씀이 떠올라서

내 근처의 고목과 겹친 정겨움에 눈물이 납니다,

멸칠 후 가족 단합을 위해 가볍게 차려 입고 일주일 간 가족 여행

지금까지 바라보는 대상에서 벗어난 사람의 진심

앞으로 가야 할 마음이 정하는 하루하루의 방향입니다.

내 주변 사람에게 잠시 눈을 돌리는 여유

내 것을 아낌없이 주는 인정과 나눔의 시간

참으로 철새가 아닌 텃새의 기대되는 움직임입니다.

연이어 수 많은 세월과 시대의 변화에도

너그러운 사람의 성품이 빚어낸 지혜와 다짐을 경청하며

소중한 느낌의 내 존재를 하루하루 남겨두자는 결론입니다.

때로 사는 날까지 건강 일지의 기록과 내 생애의 마무리 작업 등 나름대로

오늘 하루 만이라도 사람을 반기는 손쉬운 독해 능력

결정적인 삶의 공유와 새로운 느낌으로 그림 한 장을 그립니다.

제 나이에 맞춰가는 어울림에 감동하며

적어도 매월 1일 마다 사람의 기억으로 살기 위한

아내와 아들 딸에게 사랑과 안부 편지 쓰는 남편과 아버지 진심

마주 보며 웃고 싶은 배려의 길 안내 인과 동행 즐거움

행복한 하루 내내 기다리는 마음 마냥 

한편의 마무리 연습이 너무나 좋아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4건 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2-12
7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2-11
7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2-10
7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2-09
7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08
6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2-07
6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2-06
6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2-05
6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2-04
6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2-03
6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2-02
6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1-31
6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1-30
6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1-29
6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1-28
5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1-27
5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1-26
5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1-25
5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1-24
5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1-23
5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01-22
5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1-21
5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1-01
5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12-31
50
사랑의 약속 댓글+ 1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12-30
4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2-28
4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12-25
4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24
4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12-23
4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2
4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12-21
4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2-20
4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0-29
4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8-11
4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08
3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07
3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12-24
3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12-23
열람중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12-22
3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2-13
3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12-12
3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2-10
3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2-01
3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11-28
3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1-16
2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15
2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1-14
2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1-05
2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1-01
2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31
2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2-09
2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2-08
2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11-24
2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1-22
2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10-29
1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2-18
1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1-23
1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1-20
1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1-19
1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1-15
1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1-14
13
사랑합시다 댓글+ 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1-13
1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1-12
11
사랑의 느낌 댓글+ 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1-11
1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11-30
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11-26
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11-24
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11-23
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11-22
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11-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