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은 어울림으로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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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9회 작성일 22-12-22 22:11본문
제 나이에 예민한 오늘 하루의 맞춤형 공감
지금까지 살아온 내가 여전히 답답한 느낌이구나.
앞으로 가야만 하는 세상에서 멈춤과 진행 등
공직자의 퇴직 활동은 일생의 한 번의 기회이거나
각자 개인 별로 위기의 순간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동안에 공직 사회의 틀 유지를 위한 군대 식 관행이란 오류
내 자신이 떠난 후 새로운 사람의 등장에 당황하고
지켜보는 일상의 흐름 따라 멈춘 내가 있습니다.
조만간 퇴직 후 내일부터 내 마음과 달리 출연 연습의 시작
쉬어도 어려운 현실과 사회의 참여 시간의 요구입니다.
이전과 다른 사회 수준과 가족 요구 등 이질적이고 다양한 갈등
힘들 때면 아래를 보면 살아진다는 어른 말씀이 떠올라서
내 근처의 고목과 겹친 정겨움에 눈물이 납니다,
멸칠 후 가족 단합을 위해 가볍게 차려 입고 일주일 간 가족 여행
지금까지 바라보는 대상에서 벗어난 사람의 진심
앞으로 가야 할 마음이 정하는 하루하루의 방향입니다.
내 주변 사람에게 잠시 눈을 돌리는 여유
내 것을 아낌없이 주는 인정과 나눔의 시간
참으로 철새가 아닌 텃새의 기대되는 움직임입니다.
연이어 수 많은 세월과 시대의 변화에도
너그러운 사람의 성품이 빚어낸 지혜와 다짐을 경청하며
소중한 느낌의 내 존재를 하루하루 남겨두자는 결론입니다.
때로 사는 날까지 건강 일지의 기록과 내 생애의 마무리 작업 등 나름대로
오늘 하루 만이라도 사람을 반기는 손쉬운 독해 능력
결정적인 삶의 공유와 새로운 느낌으로 그림 한 장을 그립니다.
제 나이에 맞춰가는 어울림에 감동하며
적어도 매월 1일 마다 사람의 기억으로 살기 위한
아내와 아들 딸에게 사랑과 안부 편지 쓰는 남편과 아버지 진심
마주 보며 웃고 싶은 배려의 길 안내 인과 동행 즐거움
행복한 하루 내내 기다리는 마음 마냥
한편의 마무리 연습이 너무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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