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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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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1회 작성일 23-01-01 06:18

본문

열락으로 가는 향연으로 빛 환희경에 접속합니다  

희열로 여기 부양된 존재를, 바다 깊음 푸름으로 언약합니다

중천 거멈이 가두어둔 색 환희경이 풀려납니다 율로서 탈체된 작은 희열을 주워 생명 제전에 올립니다

소란이 사라진 어둠에서 태양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숭고함과 그대를 향하는 가야하는 명제가 입성합니다

영적인 착란을 거두어가는 푸름은, 어둠에서 光을 냅니다

어둠 벌판에서 밝음과 목숨을 겨눕니다

어둠이 말해줍니다 모두가 간직한 없음도 서로가 됩니다 벌판에서 너름과 환희 크기로 인해 서로를 잊습니다

빛 원점을 향해 소리 지르며 방황합니다 암흑 존재를 깨우칩니다 순수로움이 하나둘 여림을 안고 깨어납니다

높은 곳, 위에 홀로 올라섭니다

어둠이 펼쳐냅니다 마성이 내어주는 큰 힘을 들여다보며 질곡 크기를 가늠합니다 생명으로 가는 빛을 기원합니다

봉우리에서 맑음 크기로 생명 환희를 보게 됩니다

누리에, 들판에 생이 만드는 환희로 된 향연이 열립니다

빛이 일으키는 하늘 순수가, 대지에 만발하는 초록 환희를 부릅니다

영생으로 가는 관문에 가득해 있습니다 푸름 향연은 생으로 서로를 마주하게 합니다 마성을 불러 일으킵니다

있음으로서, 존재로서 하늘 높음과 마주하는 빛이 됩니다

초록은 대지 높은 곳 위로 넘실댑니다 사랑이 차지하라며 내어주는 순수 환희를 노래합니다 푸르게 높게 영롱한 빛이 됩니다

초록이 일으키는 색 환희는, 생 환희가 열어놓은 성세 기운을 따릅니다

색색으로 환희 정점 위로 올라섭니다 노란 열망과 붉은 일어섬 그리고 푸른 청초함이 무리를 이룹니다 세상 색 누리를 환희 바다로 만듭니다

사랑은 환호하는 열정과 환희가 만드는 온유한 힘을 따릅니다 온후하게 펼쳐지는 만남을 기다립니다

만나서 커다랗게 행운을 쌓는 곳,

들푸른 성세를 넘어서는 곳,

환희로운 열정이 푸름을 향하는 곳,

푸른 맥이 살아 숨쉽니다

바다를 향합니다 생이 만드는 환희는 생명을 춤추게 합니다 초록으로 성세를 이룬 환희를 아우릅니다

생명은 모여 서로를 즐겁게 합니다

바다 속 심연에서, 모두를 서로로 만드는 힘을 따릅니다

인어 떼 회색 돌비늘 은빛, 환희 정점에서 푸름 안온을 누립니다

생명 맑음을 비춥니다

푸름 정점에서 만나는 안온한 성세, 은빛이 됩니다

하늘 고동을 따릅니다 생명 고동을 인도합니다

푸름 위로 열려 펼쳐진 환희 열림 속으로, 맑고 푸른 생명 힘이 솟아 올라갑니다​

초록은 성세를 따라 진한 푸름이 되려 합니다 낮너름 깊이로 푸르게 넘실댑니다​ 환희와 환호가 누리에 가득하게 펼쳐집니다

순간 마다에 영예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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