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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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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73회 작성일 23-01-14 15:34

본문

밤눈 어두운 우리 엄니

반짝 손전등켜고

꼬불꼬불 뒷간으로 해탈하러 가시네

댓글목록

콩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화 속 삽화 같은 장면입니다
눈 감으니 개똥벌레 한 마리
제 망막 속으로 날아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이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다섯별 시인님^^

다섯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콩트 시인님
詩題를 개똥벌레로 정하려다
그래도 어머니가 주제인데 벌레취급한다고
태클 들어올까봐요 ㅋㅋㅋ
제 마음은 개똥벌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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