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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섭과 책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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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1회 작성일 23-01-17 10:37

본문

제발 좀 내버려 두세요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요

간섭 좀 하지 마세요!“

-

이런 말을 들을 때 부모의 마음은

섭섭하다 못해 노엽기 까지 하지요

-

사람은 누구나 간섭받기를 좋아하지 않지요

간섭 받으면 지배당하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지요,

부모가 자녀의 일에 간섭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지나친 간섭은, 자식을 삐뚤어지게 하고

어려서부터 심한 간섭을 받고 자란 아이는

독립성이 없고 조그만 문제에도 의존하려하고

스스로 해결해보려는 생각조차 하지 못 합니다

-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사사건건 간섭하고 무엇이든 다 들어주려는 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잘 한일은 칭찬해주고

잘 못한 일은 잘못을 지적해주어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징계는 가지치기와 같아서

당장에는 아픔이 있어도

후에는 튼실한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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