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섭과 책망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간섭과 책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0회 작성일 23-01-17 10:37

본문

제발 좀 내버려 두세요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요

간섭 좀 하지 마세요!“

-

이런 말을 들을 때 부모의 마음은

섭섭하다 못해 노엽기 까지 하지요

-

사람은 누구나 간섭받기를 좋아하지 않지요

간섭 받으면 지배당하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지요,

부모가 자녀의 일에 간섭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지나친 간섭은, 자식을 삐뚤어지게 하고

어려서부터 심한 간섭을 받고 자란 아이는

독립성이 없고 조그만 문제에도 의존하려하고

스스로 해결해보려는 생각조차 하지 못 합니다

-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사사건건 간섭하고 무엇이든 다 들어주려는 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잘 한일은 칭찬해주고

잘 못한 일은 잘못을 지적해주어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징계는 가지치기와 같아서

당장에는 아픔이 있어도

후에는 튼실한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4건 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22
20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4-25
20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1-19
20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5-30
20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09
19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2-07
19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2-17
19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2-23
19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06
19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1-23
19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4-14
19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6-30
19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0-06
19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12
19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03
18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13
18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24
18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25
열람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17
18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4-17
18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4-01
18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2-12
18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2-23
181
변환의 힘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20
180
엄마의 얼굴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16
17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06
17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17
17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07
176
아내의 선물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2-12
175
입술의 열매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08
17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18
17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1-05
17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19
17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30
17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28
16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01
168
반려 견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03
16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20
16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22
16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13
16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17
16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07
16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23
16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07
16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1-11
15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26
15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22
15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12
15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07
15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19
15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17
15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03
15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11
15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27
15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27
14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22
14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06
147
보름달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26
14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08
14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11
14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2-04
14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5-21
14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20
14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5-21
14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9-22
13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2-11
13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5-17
13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0-21
13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5-29
13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0-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