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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0회 작성일 23-01-18 22:25

본문

계절은 꽃을 토하며 아프다

너의 침묵에 뜨거워지기 위하여

노을은 너에게 걸어간다

외로움은 그리움으로 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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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의 향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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