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이월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1회 작성일 23-01-21 08:58

본문

며칠 봄을 겪고 나서

겨울 추위가 매섭지 않습니다

가만히 목련 꽃눈을 어루만집니다

강아지 꼬리처럼 털이 소박하고

따스합니다

꽃을 품고 있구나

마음을 알게 되면

이해할 수 없는 것에

작은 사랑의 꽃눈이 맺힙니다

그렇게 봄이 피어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712	새해에 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1-06
4711	흐름 댓글+ 3개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2-31
4710	고추나무에 박새1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7-11
4709	미숙	렉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9-27
4708	나는 장수하게 생겼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8-15
4707	달맞이 꽃 연대기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8-16
4706	폭우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6-23
4705	휴일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0-02
4704	雪國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3-21
4703	철와곡(鐵瓦谷) 댓글+ 4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7-17
4702	삶 댓글+ 1개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0-31
4701	걔가 죽은 날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7-03
4700	일상	두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7-14
4699	눈 오는 날의 감흥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2-01
4698	운명처럼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8-05
4697	느낌 있는 삶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8-21
4696	그 인사의 승부사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9-11
4695	백로 예찬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9-14
4694	젊은날의 초상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9-14
4693	찰진쌀 댓글+ 4개	몽당연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0-26
4692	지구는 지금 오징어 게임 중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1-30
4691	이별 뒤의 휴일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2-12
4690	눈을 보는 두 가지 눈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1-23
4689	뒷걸음질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2-08
4688	山寺에서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2-08
4687	⁠점(點)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3-11
4686	60 이라네	천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3-21
4685	그 폐허에 바람이 든다면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4-22
4684	봄이 지나가는 길에서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4-24
4683	봄 바람 댓글+ 2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3-07
4682	등대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5-01
4681	저승 여행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5-08
4680	꽃에 대한 정의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5-11
4679	Cause Shock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5-30
4678	복숭아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6-27
4677	불면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0-18
4676	청빈서원 댓글+ 1개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7-29
4675	Q. 사람도 반죽이 되나요?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0-19
4674	경계를 다듬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9-24
4673	삼거리에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2-07
4672	불면증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2-11
4671	불청객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2-23
4670	적응하며 사는 게 인생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2-10
4669	숲,經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6-07
4668	착각 댓글+ 4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3-31
4667	분재	안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4-03
4666	꽃을 꺾었다면 보였을까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4-24
4665	높은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4-25
4664	신문기사를 읽으며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5-10
4663	술잔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5-30
4662	카루소 댓글+ 3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6-02
4661	판도라의 잔여물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6-25
4660	옥상에서	오뜨개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7-01
4659	술타령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7-06
4658	중앙공원에서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8-25
4657	노을빛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9-06
4656	고물상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0-21
4655	장떡	jyeo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0-02
4654	태도	ljh930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8-18
4653	인지능력	비홍님이시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9-19
4652	노년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1-24
4651	블루투스 블루존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1-19
4650	홍차 4 댓글+ 1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9-01
4649	생수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7-03
4648	파국 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0-07
4647	낮은 구릉의 물오리 가족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2-05
4646	별이 달에게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8-07
4645	시네마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5-23
4644	캐논의 밥상 댓글+ 4개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6-22
4643	적응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7-21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712

새해에 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