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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가 생각나지 않아도
아직은 사랑할 수 있고
가슴이 갑갑해도
마음이 깊어지는 계절
선물처럼
기적처럼
내게 다가온 이 계절
철없이
원없이
웃고 가요
깔깔깔
댓글목록
다섯별님의 댓글

일년 삼백육십오일
원없이 웃는 날들의 연속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 잘 감상횄어요
우울 그리고 파랑 정답 - 벌써 봄을 찾으십니까
와리가리님의 댓글의 댓글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따듯해진 이상기후에 고개 내밀었다 뒤통수 맞고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