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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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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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323회
작성일 23-01-30 06:33
본문
풀섬
레쓰비
달달하고 쓰다
레쓰비 맛있다
일할 때 들이키면
입이 청량해
개운한 생각들어
머리가 잘 돌아
시원해
졸립지 않아
아침 오후에
넉넉하게 일해
가난한 사람 못 먹어
팔푼이도 먹으면
똑똑해져
아늑해 지는 기분
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탄무誕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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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 여기 시말에서
너나들이님과 댓글로 티키타카 할 때
저도 레쓰비를 좋아한다고 했었지요.
레쓰비에 대한
저하고 똑같은 현상이 있네요.
제가 병치료하면서 사혈을 많이 하다 보니
당이 떨어져 없을 때는 설탕물을 자주 먹었고,
그나마 용량이 될 땐 레쓰비를 엄청 즐겨 마셨습니다.
하루에 서너 캔씩 까넣어 5, 6년 마셨는 거 같습니다.
레쓰비 모카도 즐겨 마셨습니다.
근데 지금은 안 마십니다.
'가난한 사람은 못 먹어 ' = 큰 소리로 Yes입니다.
어쩌다, 저쩌다 한 달에 한두 캔 정도,,,,,,
달다, 맛있어, 머리 잘 돌아, 졸립지 않아,
똑똑해져, 아늑해지는 기분,,,,
이 부분 저와 이꼬르입니다.
*
풀섬님의 댓글
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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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힘든 일도 겪으셨네요
즐겁게 지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