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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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가 그리움을 말하는 시대
그리움도 0과 1로 표현할 수 있는
시대
그리움의 권리
잊혀질 권리가
잦아드는 시대
그리움은 공짜였는데
이제 구매할 수 있는 시대
난 키오스크 앞에서도
버벅거리는데
* AI의 덕담을 듣고
댓글목록
다섯별님의 댓글

무인 세탁방에 있는 키오스크도 못봤는데
키오스크가 어떤 물건이에요 ㅋㅋ
잘 감상했습니다 와리가리 시인님 !
전 한번도 키오스크 못써봤거든요
와리가리님의 댓글의 댓글

누군가 말하길 키오스크가 더 친절하다고 ㅎㅎㅎ
전 사람의 손길이 더 좋아요. ㅎ
피플멘66님의 댓글

로봇트
그 물건 유용하면서도
참으로 위험천만한 미래의 물건입니다
그 아래 성기처럼
아무곳에서나 휘두르면
도깨비 방망이인줄 알고
세상이 마법에 걸린듯 헤까닥 뒤집어 집니다
사람이 관점이 아닌 벌레 같은
로봇이 관점이라니요
세상은 인간성이 100년쯤 퇴보 했으면 좋겠고
과학은 불로 장생으로 100년쯤 앞서 갔으면 좋겠다
와리가리님의 댓글의 댓글

에이 아이가 쓴 시가 더 아름답다고 하더군요. 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