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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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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19회 작성일 23-02-01 21:48

본문

아사리판이라는 게 있다
이 판에서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는
금배지 동호회가 벌이는 큰 판돈 굴러가는 여의도 도박장이라면 몰라도
넷 새 날고 여덟 보름달 뜨는 풍수 좋기로 소문난 고돌이 판은
주고받는 현찰 박치기에 신용등급만큼은 짤랑거리는 동전소리만큼 A 등급이다


여의도 도박장이라면 몰라도
여기선 "가리' 안쳐준다
어쩌다 똥이라도 싸지르면 왜 그리도 똥들은 좋아하는지
엇박자 발박수에 타잔도 아닌 것이 환호까지 내지른다


남의 고통은 곧 나의 희망
쓰리고! 가자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주식투자에 자칭 고수라 하던 친벗 녀석이
화투 밑장 빼기 하듯 아내 몰래 점백, 점천 주식투자 판돈을 올리더만
쓰리고 고비를 못 넘기고 새똥 갈기듯 뻑! 싸버렸다


고만 갈걸
투고에서 스톱할걸
문주란의 동숙의 노래"때는 늦으리"
팔월 공산명월 열 끗짜리 기러기 날아가듯
새돼 버렸다

댓글목록

콩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감상하다가 문득 돌아가신 장인이 떠오릅니다.
생전에 장인 꽁무니 졸졸 따라다니던 그 시절이
공산명월처럼 허옇게 떠오릅니다.
시, 잘 감상했습니다. 다섯별 시인님,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 좋아라,,,
아이 좋아라....

제가 늘 주해 달 때 노래를 부르던
'때는 늦으리' 동숙의 노래됩니다.
제 18번이기도 한 시어 마지막 연에서 나왔다.....요.
저랑 코드 제대로입니다.
맞아도 딱 맞다~~저만의 생각?

다섯별님과 읽고 댓글 다는 저를 위해
기립 박 ㅡㅡㅡSOO~~
짝,,,짝,,,짝....짝
짝,,,짝,,,짝....짝

저 위에 2연 4행도 억쑤로 웃기네요.(재미져요.)
사실은 강약만 다를 뿐 다 재미져요.
/
팔광이 둥근 것은 하늘을 닮은 것이요.
화두가 네모난 것은 땅을 닮을 것이다.

하늘에 춘하추동이 있듯이  고스톱에는 사계절이 있고,
하늘에 오행이 있듯이 고스톱에는 오광이 있다.

하늘에 육극이 있듯이 고스톱에는 육도리가 있으며,
하늘에 구성이 있듯이 고스톱에는 구쌍피가 있고,

하늘에 십이지가 있듯이 고스톱에는 열두피면 난다.
/
댓글
고?

아니요,

스톱할게요. ㅠㅠㅠ
아, 그만할게요. ㅠㅎㅠ

댓글 이상 끄읏!!!

예쁜 잠자리 잡으십시오.

다섯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주신 탄무님을 뵙자하니
한 끗발 당기시는 화두말고 화투의 고수이신듯
합니다. ㅎ ㅎ ㅎ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레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스톱 최고의 희열은 뭐니해도 '독박'아닐까 합니다
마이 묵었다 아이가 고마해라....이 정점을 찍느냐 넘느냐
아! 과유불급....인문학 강의가 이것보다 실전적일까요...ㅋㅋ...
300명 모아서 아도사키로 뱃지 뺏고 싶은데...그것도 잘 안되네요
이 동네 저 동네 돌아가는 룰이 달라서리....
늦게 좋은 감정하나 업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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