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별에서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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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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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233회
작성일 23-02-05 10:00
본문
어떤 이별은 봄눈 녹 듯 쉽다
그러나
그대와 이별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두 영혼이 하나로 붙은 듯
밀물과 썰물을
반복하여도
바다에서 파도를
영영 떼어낼 수 없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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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멘66님의 댓글
피플멘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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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뭘 이별 해요
집이 맘에
들지 않으면
이사 해요
앞전에 아줌마도
그냥 갔어요
헛 소리 말고ㆍㆍ
동네 총무가
집주인은 아니 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