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춘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8회 작성일 23-02-24 06:22

본문

그 곳에 가면 젊음이 있다.


분위기에 취해 밝아오던 햇살에게 눈살 지푸리던 우리와

충열된 눈을 비벼 되며 조잘거리던 우리가 있다.


하루의 밤샘에도 너끈히 웃음 띄우던 우리가 있고,

들렀던 거리마다 박제 되어 오늘도 젊음이다.


끊어질 듯 하면서도, 다시 피어오르는 청춘이 담겨져 있다.

그 사이사이 수줍게 눈 맞추었던 아련한 한 사람도 있다.


춘천에 가면 언제나 젊음이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 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3-21
7 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3-05
6 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2-25
열람중 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2-24
4 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2-17
3 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2-14
2
집착 댓글+ 2
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2-11
1 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1-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