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산, 봄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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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93회 작성일 23-02-26 07:49본문
*봄 산, 봄볕
살랑대는 봄
차가운 계곡물이
이 바위 저 바위 돌아가다
군데군데 명경(明鏡)을 놓았다
하늘의
낮잠 속에 달이 떠있다
댓글목록
콩트님의 댓글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絶唱입니다
시인님 덕분에
제 눈이 호강을 하는군요
泉水시인님,
시 잘 감상했습니다
휴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泉水님의 댓글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날씨 경쾌하고 좋네요~ 나들이 가기 좋은~
콩트 시인님도 행복한 하루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ang님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볕이 형용되어 아름다움의 경지에 섰습니다
봄산이 암묵의 거대함으로 다가서면서 존재로서 자연의 향내를 갖게 했습니다
오랜만입니다
가득한 정취가 내내 높음의 향취를 전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