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한때 大盜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한때 大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5회 작성일 23-02-26 15:03

본문

한때 大盜

/ 나싱그리

플라타너스 가로수가 있는

빨간 벽돌집

형무소를 나와

새롭게 시작한 목회

여든다섯 나이, 다시

낙엽 되어 뒹구는

그때 그 뒤안길

옥죄는 생

레미제라블

그 연극 속의 주인공

장발장처럼은 아닐지라도

그래도 이 세상에 태어나

작은 빛이기를 바랬는데

세월과 함께 소망은

사그라들고 빛이 바랬다

이웃의 힘이 되지 못하고

끝내 짐이 되고 말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611	숲속 가득 당신 댓글+ 1개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2-27
6610	외투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3-08
6609	뽀뽀나 좀 해보게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3-14
6608	답게 산다는 것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8-02
6607	정성(精誠)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3-29
6606	11월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0-31
6605	능소화 간호사 댓글+ 2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9-12
6604	I was a fool to want you 댓글+ 2개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9-18
6603	대상포진 너 꼼짝마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9-21
6602	찌뿌듯한 날 댓글+ 2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0-02
6601	파국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0-05
6600	이별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0-10
6599	죽은 신의 성전 앞에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3-23
6598	자화상	김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1-06
6597	주택연금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2-28
6596	아픔 속 시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1-10
6595	코로나 바이러스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4-23
6594	천사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2-03
6593	긍정의 활력소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8-16
6592	불면 댓글+ 2개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7-11
6591	존버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4-28
6590	아무르 호랑이와 늑대와 양 댓글+ 4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2-02
6589	퇴고 - 한로에서 입동까지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0-17
6588	며칠	gs5239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1-17
6587	어린 바람의 마음	Gnoeyis루치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2-19
6586	딱따구리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2-22
6585	뒷모습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9-27
6584	여정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5-06
6583	마를 캐는 방법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6-04
6582	파도(波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7-04
6581	레이스를 뜨는 여자	콜키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9-18
6580	파문의 꽃 댓글+ 3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8-20
6579	크리스마스 협주곡 댓글+ 2개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9-26
6578	가을 포토제닉 댓글+ 2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0-09
6577	한글날에 즈음하여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0-09
6576	호두과자 댓글+ 2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0-19
6575	더불어 가는 길 댓글+ 1개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0-21
6574	기형도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2-02
6573	그리움을 날리다 댓글+ 2개	그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2-12
6572	가장 중요한 선택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1-15
6571	봄맞이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3-16
6570	노루귀 댓글+ 2개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3-15
6569	생명의 빛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2-11
6568	당신은 내 운명일까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3-27
6567	퇴근길에 댓글+ 4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3-30
6566	술병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4-08
6565	사슴 사냥꾼의 영창곡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4-20
6564	투명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4-26
6563	그리움 댓글+ 2개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5-28
6562	적멸 선상의 고목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3-02
6561	백록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7-20
6560	풀의 전사 / 화리 댓글+ 1개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7-21
6559	날씨 유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8-09
6558	숨김의 미학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8-12
6557	가슴으로 지켜가는 그리움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9-02
6556	인자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9-16
6555	눈깔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0-28
6554	나이테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1-22
6553	찾는 사람이 찾는 그 사람 * * 눈 돌리면 다 붓다로다 * * 우주 전체로 보내는 나비의 날갯짓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1-24
6552	입춘 대길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2-04
6551	통조림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3-08
6550	수선화 댓글+ 2개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3-08
6549	밸러리 솔라나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3-15
6548	진달래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3-28
6547	멋쟁이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4-13
6546	그리움만 쌓이고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6-15
6545	점심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7-13
6544	클리프 행어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7-29
6543	아버지	생각나는대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7-30
6542	늙는다는 것은 엄청난 일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8-06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611

숲속 가득 당신 댓글+ 1개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