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감은 이기심을 낳는다 > 창작시의 향기

우월감은 이기심을 낳는다 / 피플맨66

사람에 대한 경외심이 생겨나면 

자존감이 높아서 우월감으로 행하는 

생각이 생겨나지 않는다 

분별이란 다른 것이 아니다 

사적인 것과 공적인 것들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적인것과 공적인 것이 무분별하면

혼란이 생겨나고 결국은 누군가는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 

세상에 편하고 쉬운것이 없다는 생각을 

단 한번만 한다면 

공원에 무심코 있는 

벤취가 결코 그냥 거저 

만들어진 것이 아님을 

단 한번이라도 생각을 한다면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으로 

숙연해 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