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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춘 시간속에서 바라본 일그러진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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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68회 작성일 23-03-06 12:35

본문

박효신의 그날이란 영상을 문득 유튜브에서 보았다

영상을 보다가 생각나는건 

지금도 이나라는 아직 자유를 찾지 못했다는 것 이다

왜 과거에 그 많았던 사람들이 그속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왜 그런 선택을 할수밖에 없었는지

알수없었다 나는

정말 개인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건가 정말 이나라는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개인의 이익을 생각하는 분들이 더 귀한건가

배고픔을 몰라서 인가 그때 당시 첫 대통령 자리를 잡은 그사람 

미국에서도 칭찬하고 추천해서 국내 여론과는 무시한채 앞에 나와 대표를 자치했던 그사람

그게 맞는 선택이였을지는 몰라도 

그렇기에 아직까지 이렇게 이상하게라도 대한민국이 살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알맞은 약처방은 아닌것 같다

언제까지 시름시름 앓아야하는가 

언제까지 외로움속에 살아야하는가 

언제까지 배고픔속에 살아야하는가

누군가 일어설수 있는분이 있는가

누군가 누군가 있는건가 

돌아오는건 조용한 침묵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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