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300년 후와 그 이전/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300년 후와 그 이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43회 작성일 23-03-08 20:00

본문

300년 후와 그 이전/ 미소..

신께서 300년 미래 계획을 세우시고 지상 출장이 잦으시다

어느 한 마을에 자신이 소개한 연세만큼 주름과 백발을 가진 독거노인 한 분이 이사 오셨다

장단기 여행이 잦다

등나무 그늘 아래 서넛 담소에 귀 기울이시며 웃기도 하고 고개도 끄덕이시는데 주로 듣는 편이다

간혹 웃어야 할 타이밍을 놓치기도 하고 과장되게 반응도 하는

관찰하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부자연스러움이 있다

인간의 형상을 하시고 앞사람들의 반응을 조합해 흉내를 내시는 듯하다

신과 인간의 감정 반응점이 같지 않다는 것이 느껴진다

전지전능하신 신께서 동양 인의 피의 학습을 마치신 것 같다

2300년대에 지상에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길을 내고 있다"

무슨?......

"감당할 수 없는 것을 마음에 들이려 하지 말라"

(감당 못 할 것?!!)

기필코 300년 내의 인류가 모르는 채 감당해야 할 일일 것만 같다

그 실체의 전신은 300년 후에 보이겠다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0	겨울 구름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1-25
99	26. 댓글+ 1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1-04
98	물의 불 댓글+ 4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3-22
97	2.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9-20
96	무능의 배후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3-14
95	9.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23
94	5.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06
93	생의 지도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7-28
92	참지 않아서 힘들었다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08
91	나비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10
90	초인종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4-19
89	쓰디쓴 그리움 댓글+ 1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4-07
88	빈 화분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2-17
87	별과 바람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24
86	뻐꾸기의 빈 둥지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28
85	이해되는 슬픔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02
84	1.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19
83	꽃과 정글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4-11
82	감사합니다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4-24
81	불균형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25
80	정리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9-26
79	겨울 대추나무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06
78	간절할 때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2-23
77	아픈 배려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0-31
76	28.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1-09
75	꽃씨 받는 남자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2-27
74	결핍의 시간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2-13
73	그렇더라도 댓글+ 2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11-08
72	오래 되면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3-02
71	6.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0-11
70	몽서를 읽다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3-06
69	슬픈 이야기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2-20
68	당신은 내 운명일까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3-27
67	그렇게 저는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3-01
66	미소의 의미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4-05
65	당신이 바람일지라도 댓글+ 2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3-23
64	20. 댓글+ 1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12-21
63	27.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1-08
62	리모델링 시대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2-25
61	동의어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3-30
60	동행의 조건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3-29
59	운명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3-13
58	시간이 답이다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3-15
57	희망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3-09
56	8. 댓글+ 2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0-19
55	천명이라서 댓글+ 1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1-17
54	하늘 새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3-11
53	7.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0-17
52	사랑2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2-15
51	19. 댓글+ 1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12-19
50	당신도 그럴 겁니다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2-17
49	본질과 방법을 알면 댓글+ 2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3-20
48	적응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7-21
47	체습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2-01
46	인간 정글의 감정에 따라 표정을 바꾼다 댓글+ 2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3-25
45	서랍에서 발견 한 것 댓글+ 2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3-21
44	타고난 재능 없이 들어선 길에서 댓글+ 1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2-01
43	나비의 날개 댓글+ 2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3-24
42	사랑 그 행복의 기초 댓글+ 2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3-31
41	그 때까지 안녕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11-30
40	꽃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2-22
39	감정의 부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2-24
38	바람을 기록한 호수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4-04
37	내가 구한 것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5-07
36	슬픔이 편안해질 즈음에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2-23
열람중	300년 후와 그 이전/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3-08
34	소심증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3-10
33	그늘이 사라지다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2-21
32	과녁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4-17
31	미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11-23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