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뿌리깊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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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쓴 시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무수한 세월 속에
새벽이슬 맞으며
뿌리 깊은 정 때문에
세월에 순리를 즐기며
낙화 진 벗들을 달래며
새봄 단장 서두르네
우리 인생도 깊은 정에 얽어
속고 살아온 귀한 인생 꽃인걸
남은 인생 또 속아봐야지 뭐.
어머님 인사말입니다.
-시인님들 안녕하셨어요.
그동안 치매환자들을 위한 장구 봉사활동으 했습니다.-
갑돌이와 갑순이 가락장구
https://www.youtube.com/watch?v=YFdUUjAfXBI&t=126s
댓글목록
와리가리님의 댓글

이쁜 새봄 단장하며 좋은 꽃길 걸으시고 계속 좋은 시 올려주시기 바래요. 시 넘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