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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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위에 눈길 하나
얹기는 쉬워도
그대 마음에
진심하나 전하는 것이
이리 벅찬 일인 줄
숨 하나가 모자라서
닿고 싶은 마음마다
꽃내음을 가득 채우네
댓글목록
다섯별님의 댓글

봄이 와서 그런지 와리가리 시인님의 詩에서
봄내음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여기는 다른곳보다 약간 추워서
이제서야 수선화 꽃대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돌단풍이 먼저 꽃을 올리네요
와리가리님의 댓글

돌단풍은 나중에 빛을 발하죠. 돌단풍같은 인생이 우리 앞길에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환해요. 좋은 하루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