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4회 작성일 23-04-26 15:54

본문

나무

 

봄의 종착역이 얼마 남지 않아 달리다 말고 걸어본 계절

하늘은 황사로 우울한 듯해도 대지에 뿌리를 내린 나는

푸른 낯빛을 하고 있어

꽃이 필 때는 이름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냥 나무 일 뿐

빗물로 사라진 꽃잎이 푸른 잎으로 바람처럼 온다면 너는 좋아할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1-23
21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9-20
20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23
19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8-22
18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6-21
17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12
16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07
15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4-28
열람중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4-26
13
단비 댓글+ 1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4-06
12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4-05
11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3-04
10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2-28
9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2-21
8
피로의 표식 댓글+ 1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2-02
7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1-26
6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20
5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1-20
4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1-29
3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11-29
2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11-26
1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8-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