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시인의 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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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20회 작성일 23-05-04 11:12본문
죽는 날까지 나는 많은 돈을 벌었다
그 방법은 별게 아니었다
1. 시를 보고 울지 말기
2. 시를 쓰다 잠들지 말기
3. 시인을 사랑하지 말기
4. 시인과 연애하지 말기
5. 시인과는 키스하지 말기
오늘 밤엔 돈다발
한 뭉치가 별빛 속을 걸어간다
댓글목록
느지막이님의 댓글
느지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은 안목이 꽤 높은 줄로 알고있는데
시인에게 올까요?
모르고 왔다면 금방 돌아갈 겁니다
브루스안님의 댓글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자는 천국에 절대 못간다가 맞넹ᆢ
눈까지 달린 요괴마귀가 왜 그리 조ㅎ은지
내자신도 이해못할 일
감삽ㄴ다
tang님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령 은총이 하나 가득해서 은복으로 만복 받을 괘 옆에 섰네요
만땅 환희를 멀리하는 축복이 같이 하여 돈복이 달아나나 봅니다
브루스안님의 댓글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성령이 갑자기 또라이됬나여
나같은 미친놈한테 돈축복을
감삽니다
콩트님의 댓글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외람되지만 저는 늘,
시인님의 제2의 역습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 잘 감상했습니다.^^
브루스안님의 댓글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필과 소설을 결합한 시를 연구중임니다
지금 시인의 마을은 불바다
대혁신이 없다면 모두 지옥불에 타죽습니다
감삽니다
진흙피리님의 댓글
진흙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습니다.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기치지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