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별빛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반짝이는 별빛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8회 작성일 23-05-22 06:24

본문

반짝이는  별빛 /피플맨66

별이 빛난다
아니  별은 반짝이기
위하여 태어났다
너무 멀어서 인간이
생각하기에는 그 거리를
가늠조차 하기 어려운
너무 먼 거리이지만
결국은 온몸으로 발하는
빛은 전 우주를 비취고
지구의 밤 하늘에서도
그 빛을 마주 할 수 있다
유년시절 아름다운
여름밤의 추억속에서도
별은 밤하늘을
꿈결처럼 반짝이며
수놓고 있었다

별은 멀리 있었도 반짝이는
빛은 강렬하여 그 빛나는
눈부신  빛은 아침이
올때까지  그 빛을 왕처럼 반짝이다  사위어 가며
뜨겁게 빛을 발하고 있었다

별은 어둡속의 하늘에서
그  빛의 멈춤을 잃어버리
않고 있다가 아침이 되어야
빛을 사위어 가며 서럽게 눈물을 흘리고 있는가 보다

밤하늘에 별빛은 음탕과
음흉을  모사 하는듯 어둠속에서만  그 빛을 볼 수 있다

햇빛 아래서는
아무것도 보일 수 없는빛
아주아주 먼빛으로 사그러든
별빛은 어두운 밤 하늘에
존재감을 드러내며
보석처럼 빛을  내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674건 31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69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14
12693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19
12692
이팝나무 댓글+ 2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22
12691
어느 날에 댓글+ 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24
12690
뜰 앞의 손님 댓글+ 13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26
12689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27
12688 꽃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28
1268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11
1268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1
12685 반면교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4-03
12684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11
12683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4-07
1268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4-09
1268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20
12680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4-22
12679
시선과 느낌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20
1267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22
12677
8인의 식탁 댓글+ 7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06
1267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13
1267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09
1267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10
12673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0
12672
논물 대기 댓글+ 1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10
1267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10
12670
댓글+ 1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21
12669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14
1266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18
12667
神께 댓글+ 1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23
12666
1. 댓글+ 1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24
12665
노부부 댓글+ 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24
12664
봄날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04
12663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07
1266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3
1266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6
1266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26
1265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7
1265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9
1265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21
1265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21
1265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25
12654
직무유기 댓글+ 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28
1265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6
1265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3
1265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30
12650
물티슈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3
1264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4
1264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5
12647
가시의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14
126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10
126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10
12644 李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11
1264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31
12642
내려 오세요 댓글+ 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25
12641
11월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02
1264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21
1263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21
1263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22
1263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20
1263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24
12635
새벽 비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05
12634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27
12633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22
1263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14
1263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18
1263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15
1262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16
12628
오래된 낙서 댓글+ 2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19
12627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26
12626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24
12625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