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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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이 검어지는 환상 그림자가 솟대를 율 창으로 만듭니다 마법으로 횡횡하는 凶 그림자를 생명 심에 안착시킵니다
솟대는 흉과 행복 사투를 벌입니다 창연함을 이름합니다 영적 휘황함으로 옅은 공포를 엽니다 검음이 일으킵니다
기억 저 편 광대함 열림을 따릅니다 신성 부름이 생명 얼을 만듭니다 순간에서 환희를 높여줍니다 환희가 열립니다
생명 몸통을 따라,
신성 맥동과 검음이 주는,
순수로운 열림을 받습니다
얼과 심이 행하는 교호,
그리고 몸통 활성화가,
생명이 내주는 뜨거운 혈맥을 만듭니다
색누리 위 검기 벌판에서 빛이 다가옵니다 생명 환희를 절정으로 올립니다 기억이 가져온 공룡시대 거대함과 같이 하던 동공이 열립니다
폐색과 옥쇄 그리고 잠행을 가둬둡니다 정지됨이 풀립니다
공동 속 광대무비한 열림이 만드는 환희, 무한대 힘을 가까이 다가오게 합니다
시간 궤적 위로 깨어납니다 사랑이 내주는 환호에 답합니다 무한대 힘 축이 되어 하나씩 오릅니다
순환, 기억 저 편에서 와서 닫히고 정지합니다
또 공동 속 열림을 끄집어냅니다 모두가 원하는 근원 사랑 축이 되는 맥동을 만듭니다
생명 환희, 검기 벌판 열림 환상율을 따라 희열을 벗기며 벌거숭이가 됩니다
命이 갖는 박동이 순간과 교접을 안아들입니다 시간과 대면을 합니다 열려 닫힌 거대한 걸쇠가 모두가 원하는 念을 하나로 모읍니다
순간 맥동을 따라,
높이 그리고 안으로 모두에게,
하나가 만드는 소중하고 고귀한 길을 엽니다
생명으로 가는 너른 열림에, 밑 큰 힘으로 하늘 높음 열림을 좇습니다
命을 이름하는 고동에,
그리고 탈피하는 어려움을 이기며,
가득한 빛 없는 공포를 만납니다
열려 넓어 높아집니다 오름 맥 향한 탈피가 순간 마다에서 환희로움으로 가득합니다 높이로 여기됩니다 즐거움을 갖게 됩니다
댓글목록
삼생이님의 댓글

어린아이를 상담 할 때 그림을 그려 보라고 합니다. 그럼 상담가는 그 아이의 그림을 보고 그 아이의
심리 상태를 엿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어보면 글쓴이의 심리 상태를 알 수 있는데
작문 수준이 최하 수준인데 시 라는 장르로 자신의 수준을 감추려고 하는 의도가 엿보이고
시를 창작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낯선 어휘들을 막 가져다가 꾸며 놓았는데
오히려 역 효과를 불러 오고 있네요. 그런데 이 작가는 다른 분들이 눈치 채지 못할 거라는 착각에 빠져 있는 듯 보입니다.
기본 작문법 부터 차근차근 배우시면 가속이 붙어서 더 좋은 시를 쓸 수 있을 겁니다.
tang님의 댓글의 댓글

폄하에 매료된 순둥이 얼로 된 댓글은 필요없습니다
발작적 표출은 어글리 순둥이 구녕에서 나옵니다
댓글 다음 부터 달지 말라는 말 다시 합니다
삼생이님의 댓글의 댓글

죄송합니다. 님 글에 댓글 안달게요. 님의 다른 분 좋은 시에 폄하 댓글에 제 댓글 다는 것에 대하여
님의 댓글에 제 댓글 다는 것은 전혀 상관 없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폄하가 아니라 사실인데 암튼 죄송하고요 앞으로 안달게요.
솔직히 읽어 보기도 싫습니다. 댓글 다는 것도 낭비이고요. 죄송합니다.
修羅님의 댓글의 댓글

그럼 달질 말든가! 업보를 얼마나 쌓을 작정이야?
불쌍한 녀석, 지옥 밑바닥에서 기다리고 있을 니 혈육들을 좀 생각하고 정신 좀 차리라 인마
다섯별님의 댓글

이제는 애궂은 tang님 헌테 들이대나?
그 버릇 어데가나
tang 시인님 죄송합니다
삼생이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 같은 부류잖아 아닌척 하는 거야? 뻔뻔하네?
修羅님의 댓글의 댓글

뻔뻔한 건 funfun한 니 주댕이 고삐풀려서 나불대는 개짓거리를 아울러 말하는 거고... 에라이 詩빨이 놈아! 나잇살 쳐먹고 할 짓거리가 개나소나 안가리고 물어뜯는 거냐? 개딸도 덜렁이들 없는 거 깨닫고 정신차리던데 니는 그나이 쳐먹고 뭐하냐? 헛먹은 나잇살 좀 차려라!
삼생이님의 댓글의 댓글

강철아 자중해라! 니 스승이잖아.
修羅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ㅋㅋㅋ 근거도 없이 헛다리 짚는 건 여전하구나
근데 어쩌냐? 나는 강철이 닮은 놈은 될지 몰라도 완전 강철이는 아닌데 벌써부터 예지력에 ㅈ박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