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파티 > 창작시의 향기

삼겹살  파티 /피플맨66

삼겹살 데이도 있다고 하는데
오늘이 삼겹살 데이인줄 착각하며  그 삼겹살 먹어야
되는지 고민을 하였다
반려동물로 개는 키우면서
그것도 온갖것을 해서 바치며
맛있는 것. 예쁜옷 .예쁜 집.
등등 그렇게 이뻐하면서
돼지는 왜 .돼지 우리에
처박아 넣고 똥과 오줌과
더러운 음식과 뒹굴며
살아가게 하는 것일까
돼지도 똑똑하고 깨끗한
동물이라는데
돼지는 돼지 취급당하고
결국엔 맛있는 고기까지 주면서 죽는데
삼겹살은 맛있어도
애완동물의 가치를
허락하지 않는 인간들은
너무 현명해서
소고기 돼지 고기
양고기를 반려동물로써 타이틀를 주기가 희박하다
반려동물 개는식용하면
엄벌에 처한다
개와 고양이 학대하면
동물 학대다
이것도 엄벌에처한다
개와 고양이만 좋은
세상을 만들어 놨다
누가 그랬냐고?
물론 인간이 만든 세상이다
인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은 점점 더 많아지고
이제 인간은 신조차도
밟아 누를 기세이다
그럼 신들은 어디에서
존재를 할까
존귀하신  신의 가치가
땅으로 떨어져
한줌  티끌이 되려나
인간도 결국 동물인데
개나 고양이와 다를바
없는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