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말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36회 작성일 23-05-29 06:33본문
시마을은 앞으로 문단에 나가기 전에 습작하는 분들이
서로 격려하며 위로하는 공간입니다
여기는 비판이나 비난을 나누는 자리가 결코 아닙니다
문학적 비평을 받거나 하고 싶은 분은 그러한 곳을 하는
단체나 창작반에 입학하여
교수님들에게 지도 받기를 권고드립니다
시마을은 문단에 등단하기전에 서로 격려하여
앞으로 한국문학의 기둥이 되시라는
일종의 (문학적 못자리)같은 곳입니다
그러므로 단연코 서로 비난 비판 모독적인
대화가 없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공자는 시경을 읽고 (삿된 것이 없다) 하였습니다
시를 쓰는 마음은 그렇게 삿된것이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의 인격을 모독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결코 시인이 되려는 자의 인격이 아닐것입니다
부디 글로 서로의 얼굴에 먹칠하는 글쟁이보다
아름답고 좋은 시인이 되시어
한국문학의 커다란 나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댓글목록
修羅님의 댓글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가 왜 욕먹는지 모르는 찌질한 새끼 하나 짜르면 끝날 일을 갖다가 참 어렵게 가시는구먼
이미 내 신상 털겠다고 벼르고 있는 예비범죄자 0번을 왜 냅둬요? 빨랑 지옥으로 보내도 모자랄 판에
다섯별님의 댓글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현재 댓글 테러로인하여 문란을 일으키고 있는 다섯별입니다. 악의적 댓글의 피해자이기도 하구요
먼저 창작시방 여러 문우님들께 어지러운 소란을 일으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詩 라는 것이 잘쓰고, 못쓰고, 내 스타일에 안맞는다고 악의적인 댓글로 詩 뿐만 아니고 詩를 쓰신 문우님들의 인격에게까지
모욕적인 댓글을 써서는 안된다고 사료됩니다.
詩는 쓰시는 분들의 창의적 마음이기도 합니다. 문우님들께서 올려주신 소중한 詩 에다 어줍지않은 평론이랍시고 악의적 댓글로 마음에 상처를 준다는것은 詩를 쓰고자하는 문우님들의 의욕마저 무자비하게
꺾어버리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평론도 아닌 악의적 댓글로 문우님들께 상처만 안 준다면 저 역시 이 싸움을 멈출것이나
그렇지않고 지속적인 댓글 테러로 문우님들께 상처가 된다면 결코, 결단코, 용서를 하지 않을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시마을 운영회 분들과 창작시방 문우님들께 고개숙여 사죄말씀을 올립니다.
-다섯별 올림-
정동재님의 댓글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늘~ 수고 많으십니다. 늘 고맙고 감사하구요.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몇 년 전
제가 등단 이전에 활동하면서는
서로 이렇게 옥신각신 티격태격
다툰 적이 없었습니다.
상대방의 글을 존중해 주는 마음이
점점 식어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누구를 탓하기보다 우선 제 마음을 거울에 비춰봅니다.
자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