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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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흘러가는데
잊혀진 고향
옛 강촌 꿈이었나
꽃이 피는 산
저 먼 그리움되어
구름으로 흘러가고
옛 고향 언덕은
저 먼 세월에도
사람이 살고 지며
강산의 푸르름을 말하였지!
내 마음 봄비되어
고향의 옛 강으로
저 먼 바다로 흐르고
내 마음에 심어준 사랑
흘러오는 바람 소리처럼..
세월은 가고
두번 다시오지 않는
바람으로만 남을뿐
정든 고향 꿈에 볼까
조용히 눈 감고 생각하니
잊혀진 고향 구름으로만
저 먼 곳으로 흐르는구나!
댓글목록
정동재님의 댓글

저도 예전에 문득 고개들어 보니 둥둥 떠가는 구름에 고향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던적이 있었지요....머물다 가옵니다.
지중해님의 댓글의 댓글

..힘이 되어 잘하고 싶습니다
한번가는 세월
잘 해야 하는데 고향 아우
여 동생 형제 우애 살아 계신 하나님과
부모님. 믿는 자의 도리겠지요^
댓글 해주셔서^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람사이님의 댓글

저도 젊었을 적에 잠깐 타지 생활할 때 향수병에 걸려
죽다 살아난 적이 있었습지요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지중해님의 댓글의 댓글

,,댓글 감사합니다!
여름이 가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