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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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52회 작성일 23-05-31 12:34본문
구름도 흘러가는데
잊혀진 고향
옛 강촌 꿈이었나
꽃이 피는 산
저 먼 그리움되어
구름으로 흘러가고
옛 고향 언덕은
저 먼 세월에도
사람이 살고 지며
강산의 푸르름을 말하였지!
내 마음 봄비되어
고향의 옛 강으로
저 먼 바다로 흐르고
내 마음에 심어준 사랑
흘러오는 바람 소리처럼..
세월은 가고
두번 다시오지 않는
바람으로만 남을뿐
정든 고향 꿈에 볼까
조용히 눈 감고 생각하니
잊혀진 고향 구름으로만
저 먼 곳으로 흐르는구나!
댓글목록
정동재님의 댓글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예전에 문득 고개들어 보니 둥둥 떠가는 구름에 고향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던적이 있었지요....머물다 가옵니다.
지중해님의 댓글의 댓글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이 되어 잘하고 싶습니다
한번가는 세월
잘 해야 하는데 고향 아우
여 동생 형제 우애 살아 계신 하나님과
부모님. 믿는 자의 도리겠지요^
댓글 해주셔서^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람사이님의 댓글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젊었을 적에 잠깐 타지 생활할 때 향수병에 걸려
죽다 살아난 적이 있었습지요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지중해님의 댓글의 댓글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감사합니다!
여름이 가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