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독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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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34회 작성일 23-05-31 12:35본문
나는 지금 독거 중
-사람 사이-
편하다 홀가분하다 좀 외롭긴해도
자유 박탈 당할 일 없이 뭐든 내 맘대로
뒹굴뒹굴 게을러도 좋고 부스럭부스럭 부지런 떨어도 좋고
잔소리 참견 없으니 만사 태평이다
나는 지금 독거 중
둘이 괴로운 것 보다 혼자 외로운 것이 낫다고
진정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는 중 살판났다
누가 그랬지 인생은 육십부터라고
또 그랬지 가장 행복을 누릴 때가 육십대부터라고
지금 만끽 중 엄청 실감 중
-사람 사이-
편하다 홀가분하다 좀 외롭긴해도
자유 박탈 당할 일 없이 뭐든 내 맘대로
뒹굴뒹굴 게을러도 좋고 부스럭부스럭 부지런 떨어도 좋고
잔소리 참견 없으니 만사 태평이다
나는 지금 독거 중
둘이 괴로운 것 보다 혼자 외로운 것이 낫다고
진정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는 중 살판났다
누가 그랬지 인생은 육십부터라고
또 그랬지 가장 행복을 누릴 때가 육십대부터라고
지금 만끽 중 엄청 실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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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독거 중
-사람 사이-
편하다 홀가분하다 좀 외롭긴해도
자유 박탈 당할 일 없이 뭐든 내 맘대로
뒹굴뒹굴 게을러도 좋고 부스럭부스럭 부지런 떨어도 좋고
잔소리 참견 없으니 만사 태평이다
나는 지금 독거 중
둘이 괴로운 것 보다 혼자 외로운 것이 낫다고
진정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는 중 살판났다
누가 그랬지 인생은 육십부터라고
또 그랬지 가장 행복을 누릴 때가 육십대부터라고
지금 만끽 중 엄청 실감 중
댓글목록
정동재님의 댓글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만세이~~
사람사이님의 댓글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함박웃음 지어주시니 흥분됩니다
브루스안님의 댓글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솔직하고거침없는 창작에 감사합니다
사람사이님의 댓글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시란 모름지기 시인님처럼 적어도 큰항아리에 담아 푹 숙성시켜야 하는 건데
전 간장종지만도 못한 그릇에 그것도 다 담지 못해 애를쓰고 있사오니
낮 부끄럽기 짝도 없습니다 지나시는 길에 들으신 방문 깊이 감사드리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