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믿지 않는다 믿지않는데
나에게만 허락된 날
하늘을 본다
존재하지 않는데
그런데 하늘을 보고
인사를 건넨다
그러고 웃는데
하늘은 언제나
그자리에 있다
댓글목록
사람사이님의 댓글

하늘 보고 웃는 저도 그자리에 있고 하늘도 나를 안 믿고
각자 그 자리에서 보고만 있습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믿지 않는다 믿지않는데
나에게만 허락된 날
하늘을 본다
존재하지 않는데
그런데 하늘을 보고
인사를 건넨다
그러고 웃는데
하늘은 언제나
그자리에 있다
하늘 보고 웃는 저도 그자리에 있고 하늘도 나를 안 믿고
각자 그 자리에서 보고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