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삶
-사람 사이-
살아 있음은
머물러 있는 거다
거부할 수 없는 애틋함으로
서로의 안녕을 물으며
너와나의 상념 속에
미워할 수 없는
하나의 그리움으로
머물러 있는 거다
-사람 사이-
살아 있음은
머물러 있는 거다
거부할 수 없는 애틋함으로
서로의 안녕을 물으며
너와나의 상념 속에
미워할 수 없는
하나의 그리움으로
머물러 있는 거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중차대의 높음이 자기를 형용하였습니다
신격의 가늠이 영적 요소를 활성화하려 했습니다
암묵의 펼쳐짐을 놓치면서 영적 여기를 놓쳐 지적 완성도가 숙제가 되었습니다
사람사이님의 댓글

정말 시인님의 댓글이 숙제가 되었습니다
발걸음 놓아 주심에 진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