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그리고 부름과 약속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개 그리고 부름과 약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50회 작성일 23-06-18 07:07

본문

정조가 내어줍니다 고결함으로 생명 고독 벽에 울림 노가 저어집니다 왕국에서 성결함을 봉인한 함을 받습니다  

주신이 하사하는 땅 표층을 여는 황금을 봅니다 아직 까지도 물음에 답하는 정령에 예를 합니다

주인 따라 산책하는 개들이 많습니다 온 몸으로 사람들 사랑을 받아들입니다 사랑 수호신 처럼 노닐고 다닙니다

언제 봐도 그 자리에서,

높음 여왕 처럼,

그리고 사람들 감정 처리 수준 고도화를 말합니다

여기에 있으면서 기억 먼 저 편으로 여행을 말하고 있습니다 가까이 있으면서 꿈 왕국에서 만난 얼 사신처럼 노닙니다

생명 수호신을 만나려 하는 모양입니다 늘상 힘 왕국 건설 전사 처럼 용맹합니다

개들이 행하는 교신은,

늘상 호사로운 아름다움을 순간 마다에서,

환희로움에 다다르도록 이루어집니다

기쁨도 열락이 행하는 아우름 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행복도 안온 열락 속에 있습니다

시간 여행에 필요한 환락 세상에서, 순도 높은 순수로움을 즐기며 내어놓습니다

땅과 같이 어우러집니다 생명 심이 되는 힘을 속에 한아름 채워놓습니다 초록이 열어놓습니다

하늘 순수 환희로움을 희열 높이로 올려놓습니다 산보하는 걸음 마다에서 생명력 환희를 내어놓습니다 같이 있다는 즐거움에 가득합니다

아우러 열려집니다

공포 너름 세상으로, 영생이라는 있음으로 가는 절대를 향합니다

어우러지는 신호를 보냅니다 왕국에서 즐겨하던 순수로움으로 가득합니다

미혹과 고혹 그리고 현혹 공포 누리로,

그리고 기억 열림이 만드는 광대한 너름 누리로,

열망 신호를 보냅니다

세상에 빛이 있게 합니다

고독 열림에서 마주한, 존재가 내주는 혼 부름에 응합니다

아름다운 성스러움 체현이 다가옵니다 누구와도 같이 하는 힘 근간에서 펼쳐냅니다

순수함 발현과 맞닿는 고독 성세는, 늘상 순수로운 환희로움 열림선에 있습니다

인간이 갖는 생존 고독을 감쌉니다 누구도 고독 터울에서 벗어납니다 분열이 내놓는 열린 너름으로 빠지지 않도록 합니다

절망이 갖는 벽을 막아줍니다 왕국 시간 여행선을 따라 내려옵니다

순수함 위세로 된 열려 펼쳐진 순수 얼, 언제나 생명 박동에 고동을 더하게 합니다

누리 성세로 모두가 같이 합니다 평등 특권에서 안온 차원으로 높이로 섭니다 지체 성립은 모두가 내재적으로 갖습니다

홀로 되는 높은 고독 갈망을 채워줍니다 세상 호화로움과 천상 사치가 한아름으로 다가옵니다 생명 흥성이란 주요 축이 됩니다

기억 열쇠가 모든 힘을 열게 됩니다 왕국 흥성이 다시 복원됩니다 모든 생명체가 이루는 번성을 축원합니다

낙원이 주는 안락이 항상 같이 있음을 말합니다 성체 힘이 내려옵니다 생명 영속성을 가늠하게 합니다

누구와도 생명 방향을 같이 하는,

쾌락선 오름소에서 유혹이 만드는 사랑 정점,

미혹이 여는 순간 열림 높이,

고혹이 견지하는 순간에서,

쾌락 그리고 현혹이 만듭니다

모든 생명이 원하는,

등극으로 가는 견인이 만드는,

공포 터울을 안게합니다

높음으로 인도를 따라 생명이 흥성을 향합니다 번성하는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영생과 대면은 늘상 우리 마음 본성에 같이 합니다

사랑이 갖는 용해면입니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출하여 음미 가능한 생명 발로와 같이 하는 즐거움,
혹독함이 마중하는 어둠의 발로와 같이 하는 매서운 묵상,
생명에서 환희를 추출합니다

Total 37,922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89 12-26
3792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 08:41
3792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 08:34
37919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5:57
37918
불면 새글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2:47
37917 힐링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0:10
3791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6-23
37915
술래 새글 댓글+ 1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6-23
37914
벽 2 새글 댓글+ 2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23
37913
유월의 곡우 새글 댓글+ 1
최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6-23
3791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6-23
37911
999억의 키스 새글 댓글+ 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6-23
37910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6-23
3790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6-23
3790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6-23
37907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6-23
37906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6-23
37905
댓글+ 2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6-22
37904
페이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6-22
37903
호의 댓글+ 2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6-22
3790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22
37901 황금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6-22
37900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6-22
37899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6-22
37898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6-22
37897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6-21
3789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6-21
3789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6-21
37894
황금 연못 댓글+ 4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6-21
3789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6-21
3789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6-21
37891
밤바다 댓글+ 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6-21
3789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6-21
37889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6-21
3788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6-21
37887
노인과 시간 댓글+ 4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6-20
37886
겸손 댓글+ 2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6-20
3788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6-20
37884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20
37883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6-20
37882
우물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6-20
3788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6-19
37880 아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6-19
37879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6-19
3787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6-19
3787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6-19
3787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6-19
3787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6-18
37874
바다 한 권 댓글+ 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6-18
37873
땀방울 댓글+ 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6-18
37872
벽 1 댓글+ 9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6-18
37871 우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6-18
37870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18
37869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6-17
37868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6-17
3786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6-17
3786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6-17
3786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6-17
37864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6-17
37863
댓글+ 4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6-16
37862
댓글+ 4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6-16
37861
애기똥풀 댓글+ 4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6-16
37860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6-16
37859
다른 행렬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6-16
3785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6-16
37857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6-16
3785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6-16
37855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6-16
3785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6-16
37853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6-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