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것이 다 그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사람 사는것이 다 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73회 작성일 23-06-18 10:05

본문

사람사는게 다 그래 / 피플맨66




철면피도 한때는 고운 육포처럼 

발그레하니 분홍 빛이였고 


기고만장 어깨에 후까시 

사정없이 세우고 

돈과 명에를 자랑하던 사람도 

노숙아닌 노숙자로 전락하여

뉴스 헤드라이트 처럼 전해지거늘 


사람사는 것이 다 그렇지 

거기서 거기 ...


그러나 ,거기가 저기인 사람도 있어서 

더 어둡고 흉측한 삶인 것도 있어서 

슬픔과 아픔이기도 하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죽지 않고 살아만 있어도 되지만 

가끔은 죽기도 하고 

빛더미에 앉아서   저 세상보다 못하게

연명한다면   죽음보다 삶이 더 피폐하다 

느끼고 있다


이세상이 이세상 같이만 
여겨지면 성공적인 인생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돠겠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언하는 아름다움에 내쳐진 고배가 형이 만드는 아름다움 장벽을 이뤘습니다
형색으로 그리고 행색으로 이겨내야 할 찬스입니다
아랫것이란 말을 묵음으로 만들 요량입니다

Total 34,762건 42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36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1-12
536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9-17
5360
눈오는 날 댓글+ 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2-07
535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2-11
535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1-04
5357
반딧불 댓글+ 6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1-14
5356
시금치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1-29
5355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2-09
5354
50억 클럽 댓글+ 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2-15
5353
밤편지 댓글+ 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6-18
5352
나의 몽정기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5-31
5351
복권 댓글+ 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6-17
535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7-21
534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0-25
5348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1-21
534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1-20
534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2-17
5345
수평선의 맛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1-06
5344
충혼(忠魂) 댓글+ 1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6-05
5343 생각날때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8-09
5342
아리랑 댓글+ 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9-12
5341
파국 6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0-09
534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7-22
533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7-18
533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9-22
5337
뜨거운 손 댓글+ 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7-09
533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9-11
5335
가죽나물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7-21
533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7-05
533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8-30
5332
공간 변성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0-20
533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0-24
5330 포엠스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1-09
5329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1-12
5328
까마귀 울면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1-27
5327
환절의 淚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1-14
532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1-26
532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2-23
532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3-03
5323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4-07
532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0-05
532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4-26
5320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4-26
5319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5-25
5318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8-16
531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0-17
5316
백야(2) 댓글+ 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6-21
531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7-24
5314
도라지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0-20
531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2-19
5312
누나의 돌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8-02
5311
다크 초콜릿 댓글+ 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8-07
5310
촛불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8-07
5309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8-11
5308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8-30
530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1-01
530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1-17
530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1-02
530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1-01
530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1-23
5302 겨울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3-22
530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1-17
530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2-04
5299
전지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3-13
529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4-09
5297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4-23
529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5-23
열람중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6-18
5294
군기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6-24
5293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7-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